이런일 저런일.

우리동네 벚꽃

연당 2022. 4. 1. 22:15

태화강변 출근길

궁거랑 길

코로나와 오미 크론으로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경제가 말이 아니다

어쩌랴 계절은 봄이다

요즘은 온 천지가 벚꽃 터널이라 예전같이 감흥이 없다

태화강변 밤의 벚꽃 향연

짧은 생명의 잔치

며칠 후면 바람과 함께 살아지지만 이 밤 이 시간만큼은 아름답군요

모두들 힘 네셔요

인생은 한점 흘러가는 구름인 것을 무엇을 그리워하리 

다 내려놓고 훨훨 날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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