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오미크론으로 민초들에 삶은 피폐하고 힘들어도 봄꽃은 오늘도 활짝 피여
국민들에 위로가 되는듯
보셔요 태화강변 활짝 핀 벚꽃을
유난히도 큰 산불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지만 계절에 맞게 내린 단비로 인하여 강물도 시원하게
흘러내리는군요
아름답게 뜬 구름을 벗 삼아 민초들에 발걸음도 가볍군요
같은 벚나무지만 피는 순서가 있군요
아름다운 동백꽃이 나도 좀 봐 달나기에 담아 봤어요
저녁 퇴근길 마치 팝콘 세상인 듯
벚꽃과 함께 모두에게 희망과 즐거운 소식들이 넘쳐나길 기대해보는 순간들입니다
허울 좋은 공약보다는 진심으로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가슴에 달고 떻떻하게 애국 가를 부를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