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장사를 마치고 지난주 못 본 매화꽃을 보려고 왔다
모르는 곳이였으나 인터넷 보고 찾아왔다
벌써 매화꽃은 만발하여 생동감이 없다
홍 매화도 지난주가 절정이었을 것 같다
오나가나 마스크가 원망스럽다
꽃도 막 피어오를 때가 최고인 듯
이곳은 개인 농장인데 주인장 께서 손수 문을 열어 주시고 퇴출 시 다시 열어 주시는 열정으로 광관객 들을
맞이 하여 주신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올해도 풍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생 부부
나도야 한컷
세상에서 오늘이 제일 고은 나의 갈비
때로는 마스크가 좋을 때도 있느니라 ㅎㅎ
파란 하늘 속에 흰 매화꽃처럼 세상이 밝아지길 기대해보며
이 밤에도 불타 오르는 곳곳의 산불들이 꺼져서 모든 국민들이 걱정 없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염원해본다
오늘도 도전 속에 열심히 살았노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