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따라 간소화 한 명절 풍습 추석 제사는 없애고
동생들과 조카들 추석날 저녁 파티로 대신하였다
상차림을 하면서 먼저온 가족들이 환담을 나누는 모습들
주류 측 좌석
4형제 식구들이 제법 되는군요
서울 사는 막내는 참석치 못하였고 오랜만에 만나는 만찬 자리이군요
외 손녀들
조카 손녀 이솔이
보기 드물게 정밀 착한 애기
이렇게라도 함께 할수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주류 측 상좌입니다
무슨 이야기들을 나누는지 우~와 하는 모습과 쌈 싸는 김 여사님
모두가 함께할 이 자리가 있을수있게 한 삼 형제와 제수씨 그리고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축하의 건배
한양에서 참석한 우리집안 작은집 큰아들 부부
시아버지와 며느리
정말 낯도 안가리고 점잖은 이솔
큰 할아버지가 돈을줬더니 싱글벙글 웃고 있네요
빈이와 엄니
한복을 입고 자랑하는 이솔
상치우고 환담 중인 사촌과 5촌
처음부터 낯 가림하는 소율이 마지막 시간 선물 받고 조금은 기분이 풀린 듯
모두에 관심을 받고있다
우리 집안 자랑 딩기요트 선수 서 있는 예진이
지금 열심히 도전하고 있으니 잘 봐주세요
식사가 끝나고 작은집 조카가 사 온 스타벅스 말통 커피를 마시며 좌담 중
9월 30일 장인 장모님이 계시는 석계 공원묘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안개가 구름 되어 실체 없이 없어지듯 우리네 인생도 한점 흘러가는 구름이여라~~~
귀갓길에 주변에 용화사도 구경하고
오늘 하루도 한점 조각구름처럼 실체 없이 유유자적
다녀 가느니라
고맙고 감사한 세상 ~~~~
'우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뭐라든 세월은 쉼 없이 간다 (0) | 2024.01.28 |
---|---|
2023년 계묘년 12월9일 토요일 밤 (0) | 2023.12.09 |
휴일 불편한 진실 노인은 갈곳이없다 (0) | 2023.08.20 |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없다 (0) | 2023.07.22 |
훌륭한 할부모님 상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