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의 해가 우리 나라에서 가장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져
2000년 해맞이 행사가 이루워진 간절곶 이후로 울산의 명소가 된 간절곶
동해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들을 안전하게 안내하는 간절곶 등대
안내판
해맞이 행사장
오늘은 여름이 오기전 동해안 바닷가 명당 자리를 찾는 사전 답사차 이곳을 택했다
이곶 간절곶은 차량을 통제하여 관광객들에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걸어 다니는데 불편함도 있지만 쾌적한 환경속에 안전한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풍차속 배경이 궁금 하시죠
풍차 속에서 바라본 해맞이 광장의 뷰
이곳은 어린이들에 놀이터입니다
광장 구경을 떠나기전 폼 한번 잡는 김여사와 제수씨
해변을 거니는 여인들
자연의 신비한 조화
이른 시간이라 조용한 어린이 놀이터
놀이동산 안내판
오늘도 살아있음에 행복하고
자연을 벗삼아 걸을수 있어서 행복해 하는 두 동서지간
아름다운 풍차 처럼 살리라
한 바퀴 돌고 돌아 제자리에 왔더니 목도 마르고 배도 고파서 판을 벌려봅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에 무장 해제되여 싱글 벙글 웃고있는 나
살아있고 살아 간다는 것이 먹고살고자 하는 몸부림이라 생각 하면서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았노라 하고싶군요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또 한번 발품을 팔아봅니다
간절곳 소망길 안내판
보이는 저끝 예전에는 각종 드라마 촬영장 셋트들이 남아있어서 관광객들의
방문 명소였으나 지금은 모두 철거되여 아름다운 화장실과 주차장으로
새 단장되여 있으니 참고 하셔요
느림의 미학 간절곶의 우체통 엽서를 띄우면 1년 뒤에나 받아 보실수 있다니
도전해 보셔요
오늘도 내 고장 소개를 함께 해 봤습니다
이제 곧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들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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