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 程(여정)차박시작

사룡굴 과 단용굴 내가 접수한다

연당 2024. 5. 27. 06:00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전촌이다

이곳 또한 지인들에게 소개 하며 해마다 들리는 나의 명소이다

바위 위에서 순간 포착 하시는 센스 만점 처형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뒤질세라 나 여기 있어요

멋들어진 사룡굴에서

보셔요 저 바위속 망망 대해의 끝은 어디쯤 일까

소싯적 한번쯤 사색에 잠겨 꿈속을 해메이듯 아름다운 추억들

폼생폼사의 달인 내 친구 살아있네 표정이 ㅋㅋ

양팔 벌린 저 남매에게 자연의 신비한 조화로 이나라에 큰 인물 되도록 도와 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 합니다

마치 코끼리 코를 닮은듯 자연 스럽고 신비스러운 단용굴

단용굴 입구를 들어 오시는 형님

형님 이곳에 들어 오시려면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하시고 입장 하셔요

조화로운 형제 바위와 쌍굴

거대한 바위를 떠 받히는 힘겨운 나의 모습

삶과 인생은 한편의 연극이요 드라마이다 

우리 모두는 주인공이요 

슬픈역 이나 기쁜역 이나 다 함께 지나 가리니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오늘도 나름 한폭의 사진속에 나의 진심을 담아 감히 작품을 남겼다고 

말 하고 싶네요

이곳이 궁금 하시다면 언제나 연락 주시면 안내 하겠습니다

위대한 자연에 작품 보는 사람에 따라 감흥이 다르겠으나

보시는 눈길따라 생명을 불어 넣는다면 그게 작품 이랍니다

까꿍 나 여기 있어요

김여사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갑시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