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까지
오늘은 5월 12일 일요일
오후에 맛집으로 소문난 이 집을 방문했다
동생 부부와 김여사
1인분 13.000 원
영천에서 청송가는 길 옆에 많은 차량들이 차를 세우고
호떡집 불구경하듯 급히들 가기에 영문도 모르고 우리도 가길에 차를 세우고 따라갔다
이 작약 꽃 구경들 하느라 시골길이 차량으로 날리 법석이더이다
예전에는 아주 작은 규모였었는데 현재는 이렇듯 호화롭고
멋진 꽃 정원이 되여 길손들을 기쁨에 넘치게 한답니다
저 멀리 새하얀 아카시아 꽃과 함께 멋진 정원이 되어 인생 샸을 남겨봅니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기쁨을 선사하는군요
복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부자 되십시오
구경 한 번 잘하고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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