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59

공동 주연

오늘은 모두가 주인공이다 하지만 언제나 아쉬움도 있다 2남4녀 12명이 되여야하지만 둘째 처남은 회사 안전사고로 인하여 직전에 포기했고 두 동서들은 기게 오바홀 공사로 함께 참석하지 못하였다 차량 제공은 두 동서 회사에서 스폰서 했다 함께 하였으면 더 재미있고 술도 많이 마셨을 터인데 주량들이 참석치 못하는 덕에 고슬하니 남겨 왔다 참석치 못한 가족들에게 미안하며 여러분 덕분에 정말 휠링한번 제데로헸다요 모두 감사하고 고맙읍니다 예야 형제 모두 행복하시고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태화강 낙지볶음과~강가의 메운탕 집의 주인공들 약수터 인증샸 언니와는 나이 차이가 난다고 이렇게 젊은 여인들만 오늘도 솔선수범 하시는 손위동서 약수터 주인 꽃필례 우리도 한컷 내년에 다시오면 이집에서 재워주기로 주인 여사님과 약속..

강원도 2014.10.21

례야 형제 풍수원 성당 답사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2리 1097 예야 형제는 천주교 집안이다 하여 때론 무실론자인 나 역시 이렇게 호사를 누릴때가 있다 왜냐면 나는 여행과 볼거리 먹거리 첩첩 산중이라도 가고야마는 타입이다 거기다 이렇게 유서깊고 보기 좋은 성당과 고목 얼마나 가슴에 와닿는지 모른다 저~위에는 예수님에 모습도 보인다 누구든 기도할 때에는 다 착하고 성스럽다고 생각한다 1907년 도에 한국인 신부가 지은 첫 성당이라지 않느냐 조금은 늦은듯 하지만 코스모스도 반겨준다 여심이란 동심이 아닐까 성당을 구경하고 귀가중 고갯길에서 산체 비빔밥으로~~~

강원도 2014.10.20

자작 나무길

일박을 마치고 귀가길에 자작나무길도 걸어본다 듣기로는 자작나무는 아주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라고 알고있다 낭군님 께 보낸다며 조림 사업으로 조성중이지만 세월이 지나면 명물이 될터 무럭 무럭 자라주렴 옛날 38 선도보고 렌더카에 아침부터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 찾는다고 정말 힘들었다 기름 넣는중 앞 길 이정표도 남겨봤다 15인 승합차 풍수원 성당 앞이다

강원도 2014.10.20

명화보기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8-3 033-345-5661 풍수원 성당 들렸다 오는길에 이곳으로 들어왔으나 입장료가 비싸다며 설왕 설레중 65세 이상은 무료라는 바람에 DC 받은셈치고 촌놈 구경한번 하자고 하여 입장하게 되였다 어른 1인당 7.000원 그림 볼줄은 모르지만 후회없이 구경한번 잘했다. 내 생전 명화 보기는 처음이다 처음이라 포토존도 몰라서 이렇게 찍었다/지금보니 아쉬움만~~~ 동일 선상이다 요것도 이제 조금 뭔가 보이는것 같다 훔쳐보는 제미~~~ 담 넘는 여인 어찌 그림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강원도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