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휴일
추석날 경주 서라벌 공원묘지 조상님들께 인사드리고 건천 휴계소에서 몇년 전까지는 아버님이 함께 였었는데 새월의 흔적이 인생 무상을 느끼게 되는군 예진이 생일 축하케익 길서방이 직접 만든 수제품 정말 맛있어요 ^^ 한쪽에서는 전자 게임 오락기 다트 실력 대결 모처럼 가천린포그에 가족파티용 소고기를 서러갔지요 조카 며느리 (새색시와 함께) 사진을 피하기에 경관만 담았죠 참고로 부위는/등심.갈비살.치마살.? 각 1.5K 씩 6K 가격은 놀나지 마셔요 530.000 원어치를 헐 옛날이야기하면 촌넘이라지만 송아지 한마리갑 /맛은 있더군요 언제봐도 제미있는 바위 모습들 시원한 폭포가 지나간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비단잉어의 자테 자연이란 손길따라 변할수도 ~~~ 벌써 가을을 알리듯 성급한 입세의 변화 방어진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