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조카들 119

평범한 휴일

추석날 경주 서라벌 공원묘지 조상님들께 인사드리고 건천 휴계소에서 몇년 전까지는 아버님이 함께 였었는데 새월의 흔적이 인생 무상을 느끼게 되는군 예진이 생일 축하케익 길서방이 직접 만든 수제품 정말 맛있어요 ^^ 한쪽에서는 전자 게임 오락기 다트 실력 대결 모처럼 가천린포그에 가족파티용 소고기를 서러갔지요 조카 며느리 (새색시와 함께) 사진을 피하기에 경관만 담았죠 참고로 부위는/등심.갈비살.치마살.? 각 1.5K 씩 6K 가격은 놀나지 마셔요 530.000 원어치를 헐 옛날이야기하면 촌넘이라지만 송아지 한마리갑 /맛은 있더군요 언제봐도 제미있는 바위 모습들 시원한 폭포가 지나간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비단잉어의 자테 자연이란 손길따라 변할수도 ~~~ 벌써 가을을 알리듯 성급한 입세의 변화 방어진 등대..

조카 청첩장

오늘은 기뿐 소식을 전한다 우리세대에 첫 조카 며느리 청첩장을 올려본다 시작은 미약 할지라도 삶의 여정은 행복과 행운 그리고 건강도 함께 창대하길 기도한다 유래없는 가뭄속에 한낮에 소낙비가 스쳐 지나같지만 식당 에어콘이 고장나 땀과의 전쟁 이였다 저녁 장사를 접고 수변 공원으로 심신을 달래로 왔다 계절따라 가끔씩 걸어 보지만 너무나 아름답고 힐링을 할수 있는곳이다 저기 낭만의 젊은 커플 얼마나 아름 다운지 질투가 날 지경이다 인생은 70부터 라지만 긴 세월에 흔적은 지울수가 없다 친구와 함께 저녁은 삼산에서 맛있는 전통 물회를 먹고 예 까지 오게 되였다 저녁 잘 먹었수다 연 꽃의 변화 호수 둑에 있는 12간지 일부 쥐(자) 호랑이(인) 토끼(묘) 원숭이(신) 닭(유) 돼지(해) 해탈 하고픈 강아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