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조카들 119

명선도걷기

비대면 바닷길 걷기 강양항에서 명선교 걷기 회야강 줄기 진하에서 강양항 어느 해 여름 이 길을 걸어봤다 아기자기 예쁜 길 소망길을 강추합니다 예전에 없던 조각 동생과 와이프 제수씨 한 시절 바다수영을 할 때 오리발을 끼고 샤워장에서 명선도까지 물개 역할을 하던 때를 가리키는 와이프 명선도 우측에 보이는 바위까지 대단했던 김여사 삶의 인연 등나무의 위력 명선도에서 건너다본 명선교 예전에는 둘레길이 없었는데 잘 정비되어 있군요 모세의 기적이 있는 곳 명선도 안내판 해안선 쌜카 원대복귀 강양항으로 노을 진 하늘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을 뒤로하며 공단야경 강양항 작은 도시락 회를 판매하는 곳에서 50.000원어치 사서 매운탕거리 얻어와 직접 해치웠다 한잔 먹고 도보로 삼호 다리에서 태화강 하류를 보며 요즘 세상이..

성탄이 출생한날

딸없는집 공주가 태어났어요 태명이 성탄이라 들었어요 모두에 축복을 받고 태어났으니 진심으로 축하한다 종호와 현리에게 그리고 성탄이에게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누구든 태어날때 웃으며 울며 첫 삶을 시작하지만 존재의 가치를 부모에게 보이는 예쁜모습 제법 몇주된듯 재롱을 피우는구나 우리 집안에 유독 12월생들이 많구나 제일먼저 보내 온 성탄이의 모습 아름다운 비단잉어처럼 튼튼하게 뒷바라지 하렴 현리 와 종호야 다시한번 축하한다 성탄이의 장래는 부모가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변한다고 본다 예쁜 성탄이를 위하여 열심히 살길 응원한다.

가을섬여행3

2틀째 10월1일 오후 12시30분 숙소에서 점심을 먹으며 한바탕 웃음꽃이 만발 하였죠 돈주고는 살수없는 이풍경 야채는 제수씨가 직접 제배한것임 점심을 먹고 한바퀴 돌고 이곳에서 탠트치고 석양을보며 추억을 만들러왔다 먼저 청정해역에서 발 맛사지부터 조용하고 아름답지만 뒷편에는 이번 두번의 태풍으로(하이선과 마이삭) 각종 쓰레기로 몸살하는 어촌마을 에메랄드 멋진 풍경만 담았어요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온듯 좋아하는 제수씨와 와이프 본격적으로 탠트를치고 한 여름 못해본 바캉스 흉내를 내본다 뒤에는 파도에 밀려온 부산물들 그렇지만 분위기는 끝내주는군요 외딴섬 욕지도에 내 집이 있다는사실 나랏님도 부럽지않네요 오침중 자다가 일어나 부담없는 맥주한잔 이 기분 오래가길 자 부어라 건배와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마시자 ..

가을 섬 여행1

형제는 용감했다 1일차 통영여객터미날에서 첫배 6:30배에 오르며 역사는 시작된다 오전8시20분 이곳에도착하여 준비해온 아침을 바다를 배경으로 맛나게 먹었다 한바퀴 돌고 오전10시 첫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을 향하여 종착역에서 아름다운 욕지도 주변섬들 사진찍기를 매우실어하는 동생부부 어쩌자고 영화의 한장면이 나오는군요 ㅎㅎ 우리도 뒤질세라 오후3시 숙소에 짐 풀고 기념식 건배 두 동서는 동내한바퀴 답사 오후 6시30분경 첫날 저녁식사 삼겹살과 차려진 반찬이 진수성찬입니다 여기서부터 제미있는 영화의 한장면이 시작됩니다 동생이 고기를 굽고있다보니 애 달은 제수씨 혼신의 정성으로 아~~~ 마무리까지 헐 언제 이런 자연스런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ㅎㅎ 우리는 자연 스럽게 건배로 답사합니다 ^^ 식사를 마치고 동내 ..

동구일산수산물쎈타

경주서라벌 공원묘지 조상님들 찾아뵙고 이곳까지 점심먹으로왔다 아름다운 가을하늘 과 일산해수욕장의 모습 횟집옆 부서지는 아름다운 파도 횟집전경 이곳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서 손님들이없으니 보는 가슴도 먹먹하다 포구의 오후풍경 이곳에서 회를 주문하고 2층으로 보셔요 삭막한 풍경 오랫만에 형제는 용감하게 마스크 잘쓰고 규칙에 따르며 움직였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이 였다 어서빨리 정상으로 돌아와 모두가 활력있는 삶이 되여야 될탠데 피페해져가는 세상 나라다운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해본다

동구 일산동 숨은맛집

오늘 우연히 이집을 알게되였다 항상 방어진등대에서 이쪽으로 바다만봤지 이런뷰가 있는줄 몰랐다 난생처음 좁은도로를 찾어서 왔더니 또다른 뷰 우측에 보이는곳이 방어진등대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원묘지도 9월30일부터 출입 제한을 한다하여 삼형제가 서라벌 공원묘지 조상님들 찾아뵙고 왔다 우리는 미리 점심을 먹고 구경차 왔는데 정말 대기줄이 있으며 제법 손님들이 많더군 한때 와이프는 일산해수욕장에서 보이는 등대까지 헤엄쳐 왕복을 다니던곳이다 집은 허룸하지만 신기하게도 손님들이 많더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 다음에는 시식하러 와봐야 겠다

대운산등반

2020 5월31일 대운산 휴양림 임도로 정상 오르기 정상 인증샸 사무실 입구 1일 주차료 3.000원 시설 사용 안내도 휴양림 종합 안내도 어린이 놀이터 체험원 갈수기라 흐르는 물이 없군요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돋자리 깔고 쉴 공간도 있습니다 찔레꽃 중간 휴식과 간식먹기 대운산 정상에 아름다운 휴식공간 삼삼오오 신선들과 함께 정상 표지석 하산준비 나 가오리 오늘도 행복했오 노송과 자연 정상 인증샸 나도야 간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정상에서 간식으로 대치 유격대 컴퓨터 처리 유형이 바뀌여서 사진 정리 하는데 많이 힘든다 ㅠㅠ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 여동생과 제수씨 그리고 와이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직도 욕심많은 청춘이고 싶은 여사님 머 언 바다와 배경이 이국적인 곳이다 여기 또 욕심많은 여사님 언제나 청춘이고 십어라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보통 사람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나의 시간과 취미를 찾아서 도전하기 현실과 육신에 느낌은 정말 다르지만 이렇게 웃을수 있다는것이 행복이라 생각하자 활짝핀 금 계국처럼 인생의 웃음꽃도 영원하길 모처럼 폼생폼사 그 도전이 아름답다 꽃길만 걷는다고 행복은 아닐것 높고 낮은 굴곡이 있어야 초원과 산이 있듯 오늘 하루도 번개팅으로 좋은 추억을 남긴다 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오늘도 회 한사라 먹고 가라는 여 동생 덕분에 삶의 향기를 나누며 걷는다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