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239

하루의 발자취

오후 태화강변에서 다운동 쪽 새벽시장 경매중 하루를 시작하는 시장 오후 산책중 등나무 꽃 사위가 낚시로 잡아온 자연산 함께 자리한 처남내외 술병께나 비웠죠 인생 상담과 토의 삶의 진실을 찾아서 밤 늦게 손녀들과 걸어서 퇴근중 삼호동 보호수 (소나무 200년 생) 구 삼호교 옛날에는 유일한 국도 24호 삼호다리 지금은 인도교로 쓰고 있다 훗날 추억이 되였음 손녀들에게 할배의 제롱 300년된 팽나무 포토자리 오늘도 열심히 살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