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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인 오늘도 차박지를 찾아서

울산시 북구 당사동에서 경주시 바닷길 따라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409-1 차박지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나정 고운 모래 해변관리센터 차박지 샤워장과 화장실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27-2 두 번째 온 곳이다 헐 헐 헐 조용하고 좋으나 화장실이 멀다는 사실 추석명절 저마다 볼일들이 있다 하여 둘째 사위와 조용하고 좋으나 자갈밭에는 안 들어가는 게 좋겠음 어닝 치고 첫 시운전 오늘도 차가 2대나 자갈밭에 빠져서 혼났음 전촌항 좌측 산 쪽 이정표를 보고 직진으로 데크길 약 10분만 가면 목적지가 나온다 폼 한번 잡고 나도야 여기도 저기도 가족 단위로 심심치 않게 인생 샷 건지로 온다 단 용굴 먼 훗날 오늘이 생각날 때??? 9월26일 일요일 마침 아들이 휴가와 오랜만에 가족이 바닷가 가려고 준비하다 동생에게 전..

당사 현대차 오토캠프

울산 북구 당사동 378-4 차 박은 불가 입-퇴실시간 14:00-11:00 수영 낚시 금지와 애완동물 출입금지 울산 북구 강동동 용바위 길에는 바다 위에 멋진 캠핑장이 있다 이 안내판을 숙지하시길 이용요금 코로나로 인하여 50%만 운영하고 있어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 따듯 어렵다 하니 참고들 하시길 캠핑장 구경차 온 나의 가족들 보셔요 아주 낭만적이 아닌가요 용머리에서 본 뷰 모녀의 데이트 사위와 보이는 아치는 당사 유로 낚시터입니다 항공사진 꼭 한 번쯤 도전하고 싶은 곳 하지만 탠트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된 자만의 것

온양방씨 시조님 묘소 참배

시조 始祖 방지 方智 선생의 묘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1014-81996년 12월에 아버님을 비롯하여 울산 화수회 회원님들께서 기증하신 거다도로 입구에서 스타렉스 세워둔 곶으로 약 100M만 가면 제실 입구다아버님께서는 도유사의 직책으로 오랫동안 관리를 해 오셨으며 문중 제산인 이곳의 임야와밭 그리고 제실까지 측량을 진두지휘하셨으며 직접 기록으로도 남겨서 나에게 주셨다이 안내석을 새울 때부터도 잔 심부름은 도맡아 했다아버님 계실 때에는 행사 때마다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했었지만 생활 전선에 있기에 지금은 참여를 못하고 있다함께 참여하여주신 영광의 울산 화수회 회원님들이었다산소 입구 안내 표지석이다이곳에서 솔밭 길 쪽으로 오르면 시조님 묘지다함께 동참해 주신 영광의 울산 화수회 회원님들1993년 4월 15일..

차박 3차 1박2일의 여정

거가 휴게소에서 이른 아침에 싸온 샌드위치를 먹으며 보온병 모닝커피에 휴식을 취해본다 웰컴 거제 등대 뒤 아름다운 거제도 섬들이 보인다 부산 강서구 천성동 거가 대교를 건너와 장면 목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에서 가덕도와 죽도 저도를 거쳐 거제시 장면 목을 잇는 다리 2004년 착공하여 2010년 12월 13일에 개통되였으며 3.5KM 사장교 구간과 3.7KM의 침매터널 육상터널 1KM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수심 48M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장면목 일대를 돌아보고 포토존에 선 나 거제시 장목면 농서리 간곡 마을 아담한 휴식처다 아직 텐트촌이 늦여름을 알린다 지나는 길에 제수씨가 안와 봤다기에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도 방문했다 고인에 업적 샘물이 아직도 깨끗하더이다 역사는 말한다 세 번째 방문이 되는 ..

매미성 의 유레

사전 공부 매미 성의 유레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적 지를 잃은 주민 백운산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렌 세월 홀로 쌓아올린 성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돌들을 쌓고 시멘트로 매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되었다 그 규모와 디자인이 설계도 없이 지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관광지로 변하였다 추석 연휴였지만 꾸준하게 방문하는 관광객들 저 멀리 아름다운 거가 대교가 보인다 바다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보셔요 저 성벽을 혼자의 힘으로 쌓았다니 경이롭군요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비틀어진 담자락도 예술품으로 변한 돌담 성벽 돌 하나마다 혼이 들어간 작품 보셔요 아름답죠 명품 포토존 나도야 젊고 싶고 유행을 따르고 싶다 아직은 볼만하쥬 아니요 뒷 배경이 죽여주..

해금강 유람선타기

파도와 맞서는 해금강 관광 아주 오레전에 해금강 유람선을 타 봤지만 동생부부가 처음이라 제 도전 보무도 당당한 동서지간 해금강을 배경으로 우리는 절친 이날 바람이 제법 불어 파도타기 하는 배가 춤을추는듯 관광객들에 비명 소리에 허걱 했죠 배가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변화 무쌍한 바위들 보셔요 변화 무쌍한 바위에 혼을 넣어주면 곧 웃으면서 살아날듯 쌍 촛대바위 한 폭에 그림갓네요 새우 깡으로 갈메기를 유혹해 봅니다 넘실데는 파도위를 도도하게 지나치는 작은배 비상하는 갈메기 달리는 배를 따라오는 비상하는 갈메기의 힘찬 모습 오늘도 아름다운 해금강에서 추억을 담아 모두와 공유하고 십군요

여차 해수욕장

오늘의 본부 남부권 여차해수욕장 이곳은 주변 환경과 화장실 건물이 잘 지어졌으며 여름에는 유로 샤워장도 있다 한려수도 어디든 데체로 취사 금지구역이나 현실적으로 서로 깨끗하게만 사용한다면 용인해 준다 일예로 숫불 피우지말고 차 안에서 간단하게 해 먹는거는 용인가능하다 아름다운 여차 해수욕장 몽돌과 섬들 여차 해수욕장 마을전경 두집 살림사리가 보통이 아니다 꼭 난민촌 같으나 그곳에 낭만과 설레임이 있다 우린 후방 텐트를 치고 간단히 시원한 맥주와 과일로 심신에 피로를 푼다 여차항의 상징물

명사 해수욕장 과 금포 굴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명사 해수욕장 에메랄드 색상에 황금빛 백사장이 외국 못지않은 아름다운 명사 해수욕장 파도에 밀려온 해초류가 검은 반점으로 보기 흉하지만 해수욕장 운영 시에는 청소를 하니 더욱 아름 다웠겠죠 포토존에서 부부는 용감하다 예쁘게 꾸며놓은 데크길 밀회 갈매기에 놀란 소년 가을 하늘 뭉게구름 속 더블데이트 째려보는 갈매기 놀란 소년 그 중앙에 웃고 있는 중년에 여인 동백꽃 아치 진사님들에 명소 금포마을 땅굴 찾아서 드디어 김 여사님 인생 샷 반영과 빛 옛날 일제강점기 군수품 저장 땅굴로 주민들 강제 동원하여 파 두었던 아픔의 현장 흘러간 세월은 잊어버리고 젊은이들에 관광 명소가 된 작은 땅굴 보셔요 보이는 것이 다입니다 세월 따라 변하는 옛 것들 중

학동 흑진주 몽돌 해수욕장

해수욕장의 규칙 코로나와 추석 명절 함께할 수 없는 현실 각자 거리두기로 한산한 풍경 드넒은 몽돌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띄염 띄염 가족 단위로 모여 수평선 저 넘어 미지의 세계로 여행하듯 평화롭군요 지나는 길에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여행이란 노력의 댓가이겠지만 때로는 사서 고생하듯 피로할 때도 있답니다 이 나이에 아직은 도전해 볼만한 매력이 있기에 오늘도 가노라 미지의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