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긴 세월을 만날 수 없었던 터널을 지나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 긴 세월속에 세상을 등진 동기들도 있고 자진 탈퇴한 동기들도 있고 현제 식구들 일부는 헤여지고 태화다리 밑 빛 축제장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행사가 축소되어 볼 것이 없다 이렇게 좋은날 빛 속에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으니 좋은 일들이 소나기처럼 내려주시길 ~~~ 이 순간 회전 목마도 고장이 나서 길게 줄 서있던 어린이 부모님들이 안쓰럽더군요 활짝 웃는 밝은 모습이 아름답군요 그넘에 마스크 때문에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누구를 원망할까? 반 고흐 작품 황금 백마 보기 드문 기념사진 길손에게 부탁 작품 작품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지혜롭게 여기까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