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조카들

출렁다리 체험

연당 2021. 10. 24. 21:19

방어진 대왕암 출렁다리 걷기

내가 울산에서 가장 좋와하는 대왕암이다 얼마전에도 다녀갔지만 차와 사람들이 많아서 되돌아 갔다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늘 푸른 해송을 보면 경이롭다

한때는 해송이 병들어 아름들이 나무를 많이 배어내고 그나마 다행이 지금은 잘 크고 있는것같다

시험 가동한지 제법된는데 휴일에는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다

코로나로 인하여 열체크 하고 소독약 손에 바르고 입장한다

안전수칙 필독하시길

제법 스릴 있을 듯

조선소와 망망대해 그리고 출렁다리가 잘 어울리는 뷰

이곳을 흰 포물선으로 관광객들에 시선 집중을 하도록 유도하는 듯 괜찮은 퍼포먼스다

김 여사님  낮술 한잔 하셨남?

제수씨는 무섭다며 낭군님 팔짱 끼고 모자라 핸드레일 잡고 ㅎㅎㅎ

요즘에는 지자체마다 (지방자치단체) 앞 다투어 출렁다리 개통한다고 날리 굿이다

그 많은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지 아리송 모든게 걱정되는 세상이다

10월22일 화요일에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도 개통했다

바라는 마음은 다음 새대들에게 좀더 살기 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십은 노파심에서 이지

뒤돌아보니 아름다운 바다

무제

무제

꼭짓점

무제

무제

쌍 협곡

태초에 미이라

감사합니다

'동생들과 조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동서 마로니에 광장에서  (0) 2021.11.06
경주 최부자댁  (0) 2021.10.31
미이라 와 대왕암  (0) 2021.10.24
슬도길 겉기  (0) 2021.10.24
대전 국립묘지 참배  (0) 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