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진장동 농협
오후에 강서병원 십비청구 서류 때려고 가다 한 겨울의 태화강
3일후면 와이프 무릅 수술 평소에는 집에서 염색 하였지만 와이프에 천근 만근 같은 심정을 생각하기에
모처럼 자택에서 차 한잔의 여유
와이프 몸은 않좋지요 일은 바쁘지요 몸 컨디션 조절차 쌍화차한잔
창가에서
촛불
쎌카
칠천원의 맛 여기다 구운 골미도 주죠
항상 생각나는것은 커피는 정말 돈 아깝지만 한방차는 대 만족 이죠
태화동 불고기 단지
와이프 드뎌 수술중
마취중
북구
잠시 세째딸과 커피숍
속으로는 걱정이 앞서지만 한장의 추억
보호자 데기실
수술중 점심장사하러 왔더니 갑작이 축구부 3팀 60명 점심예약 휴~우 아침도 못먹고 점심도 못먹고
둘째딸은 사정상 중도 가고나니 정말 엄청나게 바쁜 점심시간
저녁에도 혼자서 12명 예약밭고 일반손님 어찌된것인지 1월26일 오늘 하루는 내생에 제일 바쁜 날이였다
일요일 점심장사 마치고 와이프 에게 소고기 장조림을 인터넷 보고 만들어 봤다
맛 보다는 나의 정성이 듬뿍담긴 사랑에 선물이니 맛있게 드시길
저녁 식사 시중들고 무통증 한컷
이렇게나 정말 놀랍다 얼마나 아팠을까 또 얼마나 무서웠을까 안스럽다
결과가 좋와야 할텐데 걱정도 되지만 긍정에 생각이 빠른 회복에 도움 될것이니 힘 넵시다
사라하는 정례씨 화이팅 !!
혼자있으면 잘해 먹을것 같지만 정 반데가 되더군요 그냥 대충 때울때가~~
역시 부부란 함께 있어야 의지가 되며 서로 더 챙겨주게 되는군요 어서 빨리 회복하여 물 한잔이라도
함께 잔소리 하며 나누워 먹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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