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3년만의 가족파티

연당 2023. 1. 23. 14:45

코로나의 펜더믹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았는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공포의 세월을 보내고 마침내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수있는 기회가 왔다

하지만 설날 저녁에는 처갓집 장모님 첫제사이기에 광양으로 출발하여야 하기 때문에 오늘 저녁 미리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 

삶이란 네것도 내 것도 아닌 더불어 사는 생활이다

너무 욕심 내지말고 조금씩 주변을 살펴가며 생각하는 그런 가족들이길 바란다

하여 오늘은 행복하게 자리를 마련했다 

다 모이면 30명은 될 듯 하지만 언제나 예외 인원이 있게 마련 6 자리 테이블이 다 찾다

제수씨와 종호네 가족

성호네 가족

형제와 사위 가족들과 총괄 지배인 와이프

제수씨와 이집 맏며느리 결혼 후 코로나로 인하여 함께하지 못하여 오늘은 축하에 술잔 행복하게 잘 살으렴

동생집 둘째 며늘이 코로나를 버티며 함께 온 딸 이솔이 낯 안기리고 신통 방통 하구나 열심히 잘 살으렴

우리 집 맏딸과 등장인물들

이솔이와 소율이를 달래며 함께 놀도록 대화하는 모녀

무섭다며 아무에게도 눈길 한번 주지 않는 새침데기 소율이

웃고 즐기는 사이 먼저 가는 성호네 가족

모두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내년에도 또 만나자 ~~~~~

                                                              공원묘지는 사전에 찾아 예를 갖추웠다

서라벌 공원 묘지를 다녀 오다보면 고속도로 입구에 커피숍이 생겼다

고속도로 나들 목이라 제법 손님들이 있어 보인다

뒤쪽 창가에 논들이 시골 풍경을 자아낸다

거울에 비친 촌로 모습 금년부터는 조화도 사지 않기로 하였다

나로부터 지구를 살리려면 산업 쓰레기를 줄이는데 동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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