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8 경
산도 아닌 것이 덕봉산이라 이름 지어졌네요
요즘 보기 드문 섶다리도 아니오 그냥 나무다리 이곳 덕봉산의 렌드마크 인듯
보셔요 서로가 양보하며 걸어갈 수 있는 이색다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곳만의 아름다운 대 자연 바다가 아니고 마읍 천 입니다
이 지점이 바닷물과 밀물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보셔요 뷰가 아름다운 마읍천 입니다
덕산 해수욕장이 보이는군요
짧은 코스이지만 한번쯤 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해 바닷가는 어디를 가나 이렇듯 아름다운 곳이 많답니다
2박 3일 마지막 귀갓길에 무조건 해안로를 달리다 보니 이곳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여기도 촛대 바위가 있네요
보이는 해변이 맹방 해수욕장인 듯 싶군요
B T S 커버 촬영을 맹방 해수욕장에서 찍고 나서 더 유명한 곳이 되었답니다
보셔요 바다 위에서 한컷 역광이라 아쉽군요
강물에 발도 담가보며 갈길에 마음은 급하지만 여유를 부려 봅니다
보셔요 이색 적이지 않나요
덕산 해수욕장을 바라다 보며 올 여름 장사들은 잘들 하셨는지 ~~~
갈지 마오 무법자들에 돌격
갈길은 멀지요 힘은 부치지요 세분께서 심술이 나셨지만 어차피 외진 곳으로 들어왔으니
좀 더 참고 가십시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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