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와 울산행사 106

은하수 다리 아침풍경

태화강을 중구와 남구를 건널수있는 이예대교 하부 인도교가 6월25일 개통되여 야간 풍경을 올리고 28일 일요일 아침 출근길에 걸어봤다 오산옆 대크길에는 숨은 명물이 있다 강화유리 밑으로 진짜 큰 물고기들이 보인다 회전 찻집인 태화강 전망대도 반영과 함께 윗쪽은 중구 다운동 아래쪽 축구장은 우리동내다 이런날이 있을줄이야 태화강 상류쪽 좌측은 남구 삼호동 철새 도래지 대숲 우측은 중구 다운동과 태화동 하류쪽 남산 울산의 명물 (다리밑에 대형주차장이 있습니다) 태화 로타리에서 주유소와 태화 전망대를 지나 우측 샛길로 빠지면 바로 여기에 대형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여기서 부터는 강건너 삼호동 입니다 급 성장하는 죽순 주인 없는 밴취 작은 대나무 맥문동 꽃이 피면 아름다운곳 그늘막 여인

태화강 이예대교 준공식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제2태화강 인도교 이예대교 하부가 6월26일 개통되였다 (신문참조) 중구 태화동에서 본 야경 1 야경 2 남구 삼호동 철새 도레지에서 1 보셔요 아름답죠 2 3 삼호동 와와 삼거리에서 다리밑의 뷰 드디어 대크위로 태화강를 건너갑니다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태화강 좌우 야경에 와우 하는 탄성 아름다운 조명과 다리 중간 부분을 강화유리로 걷는이들에게 스릴과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군요 다리 기둥을 감싼 강화유리 울산의 또 다른 명물로 거듭났네요 낮에는 강화유리 밑으로 물고기도 보일듯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

울산의 종가 중구 태화강 자랑 처서를 지나 강변에서 이렇게나 멋진 자리 저마다 치맥 파티에 빠져드는 밤 야경도 아름다워라 보셔요 삼삼오오 가족들과 늦은 여름밤을 흥겨운 음악과 함께 모두가 하나 된 강변의 기적 나 또한 흠뻑 취해본다 제법 시원한 가을밤 또 다른 삶의 광장 이렇게 더불어 사는게 인간의 특권 아닐까 이곳의 모든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무거운 짐 벗어놓고 나라님도 부럽지않는 자유를 그리고 평화로운 삶을 공유하며 모두가 행복해 지길 빌어본다 모두가 행복해 지길 정적만 감도는 태화루의 전망도 자손 대대로 전해지길 혼돈의 정치판도 이렇게 평화로워지길 기대해보며 대한민국이여 태극기와 함께 영원히 빛나길.

기념식 참석

태풍 크로사 덕분에 비 오는 오전 광복절 행사장 참석차 자동차 시동을거니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회사 도움을 받아 90.000주고 교환을하고 출발을 하였다 태화로타리에서 신호 받고 함께 출발하던 앞차가 급 브레이크를 밝는 바람에 대책 없이 쾅 이그 이래저래 혼돈의 시간 오늘은 이런 날이 구나 늦게 도착하여 황당한 하루였다 다행이 다친 사람 없었으니 오늘도 감사하고 고마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