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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삼겹살

약 2시간을 걸어서 도착한 선바위 미나리 삼겹살집 변화 무쌍한 봄날씨 하늘이 어두워지며 천둥 번개와 비바람까지 몰고 오고 있군요 도착은 하였으나 대기 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회의 하는 모습들 5월달 맛 기행을 1박2일 강원도 철원 유네스코에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물 위 길 걸어보기 체험장으로 가볼까 하고 회의중 바로 이곳 물위의 잔도길 걷기 와 주상절리와 각종 볼거리가 잘 준비된 요즘 핫한코스 오늘에 시세 1시간을 기다렸다 입장 할수 있었다는 사실 드디어 자리잡고 미나리와 삼겹살에 이슬이 한잔으로 보상받는 행복한 순간 해벌레 ㅎㅎ 그렇게나 맛있어요 ? 아니요 아직 굽지도 못했는걸요 배가 고파서 입이 벌어지셨군요 오늘 배사장님 께서는 명당자리 잡으셨군요 꽃밭에 않으셨으니 오늘 한번 쏘시죠 ^0^ 오늘 ..

울산에 큰일꾼 출현

지성이면 감천이다 (지극한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하여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다는 뜻) 많은 시련과 좌절속에서도 오뚜기 마냥 이러설수 있는 용기와 끈기로 울산을 대표할수있는 큰 일꾼 그 큰 꿈은 이루워 졌다 그것도 과 반수를 넘는 득표율로 김기현 국민의 힘 당 대표님 진심으로 이 촌로가 축하 드립니다 하지만 언제나 민심은 천심 이란것을 잊지마시고 항상 초심을 떠 올리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치는 모르나 민심은 항상 흘러가는 물처럼 소리 소문없이 목적지 까지 도착합니다 함께 입성하신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최고위원님 그리고 장예찬 청년 위원님 축하 드립니다 잘은 모르나 정치란 생물과도 같은 습성을 지녔으니 정신들 차리시고 민생을 돌보시길 바랍니다 찰라의 순간들을 잊으시고 새로운 출발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안개속 궁전

아침 출근길 세상이 외 이래 앞이 안보인다 이렇게 안개 속에서 사는 세상이라면 우리 인간들은 어떤 모습일까 봄이 오는 길목에서 태화강변 온 세상이 안개 속 꿈속의 궁전같이 아름답게 보인다 정말 이런 세상에서 살게 된다면 우리 인간들에 삶은 어떻게 변할까 한 번쯤 생각해 본다 비상하는 외가리 한 마리가 징검다리를 거니는 길손의 길잡이가 되려나 변화 무쌍한 봄 기운에 고목나무 가지 끝마다 움 트려는 소리가 들리는듯 조금씩 변해간다 봄의 전령사 원추리 꽃밭도 변화 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누구보다 먼저 꽃 피우려고 무럭무럭 자라나는군요 오늘은 남구청에서 이런 거도 받았답니다

마음에 고향 찾아가기

오늘은 휴무일이다 인간은 누구든 태어난 고향과 마음에 고향이 있다 공업도시로 변화하는 과정 속에 너무나 많은 이주민들이 생겨서 하루아침에 정든 거주지를 떠나면서 아쉬운 이별에 아픔과 슬픈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 사는 이주민들이 너무나 많다 세상사는 있는것도 없고 없는 것도 없는 無 無 이나 살아가는 동안에는 번뇌의 갈등 속에 인고의 시간을 보낸다 아침에는 궁거랑 길을 거닐며 성급한 매화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하루에 일과를 계획 해본결과 오늘은 마음에 고향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이곳은 매암동 삼양사 1공장 정문이다 부모님을 따라 60년대에 이곳에 정착하여 나에겐 잊지 못할 마음에 고향이다 그 시절 수도물도 없던 시절 정문 좌측에서 오전 오후로 삼양사에서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해 주면 물지게와 물동이 양..

제104주년 3.1 절 기념식

대한민국 요소요소에 뿌리내린 좌파들 정신들 차렸으면.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다 태극기를 안중에도 없이 불신하며 그릇된 가르침을 설파하는 자들 ~~~~ 너희들이 아느냐 삼일 운동의 등불을 우리에 선조님들이 그날에 뼈아픈 고통과 노력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었다는 걸 혼돈의 세계 질서 속에 더 한층 나라를 위하고 다 함께 뭉쳐야 할 냉전 시대에 넉 빠진 불순 세력들 어서 대한민국을 떠나거라 그리고 우리 다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아침 출근길 궁거랑에 핀 매화꽃 봄은 소리 소문없이 내 곁에 왔건만 스산한 날씨는 내 마음까지 움츠려 들게 한다

KIA 병영 대리점 리모델링

KIA 영업소가 전국 적으로 리모델링 하였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울산 중구 병영 영업소가 한층 더 럭셔리 하다 리뉴얼 오픈과 더불어 방 성순소장 (나의 세째동생) 생일이 겹쳤답니다 하여 울산에 있는 형님들과 누나에게 한턱 네는 자리를 마련하였답니다 축하한다 그리고 고맙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고 고객 우선 주위로 잘 받들어 모시길 바란다 좌측은 나의 외삼촌 흘러 가는 뜬구름 같은 인생길 나의 형제 자매들이 모두 환갑들이 넘었구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모두 철저한 자기 관리 속에 모두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자꾸나 밝고 화려한 조명 속에 더 한층 귀티 나는 기아 영업소 대박 나시길 ~~~ 보셔요 럭셔리 하죠 유 비 무 환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나의 옛 친구들 KBS 2 생생정보 출연

울산 명품 자전거길 대 방출 여기 출연한 리더가 내 친구다 나역시 울산에서 산악 자전거 입문 1세대로서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울산 울주 영남 알프스 첼린저 첫 대회를 울주군에서 주최하고 경상일보에서 주관하는 첫 대회를 울산 삼화 M T B 에 고문으로 있으며 경상일보에서 부탁을 받아 행사 추진 하는데 우리 회원들과 포스터 화보도 찍고 주도적으로 추진하는데 봉사를 했다 그게벌써 10년을 훨씬 넘어 해마다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사진은 울트라 렐리 행사 시작전 경상일보 사장님과 한컷 첫 대회부터 단골로 참여하며 나름대로 울산 산악 자전거 연합회가 발족하여 발전하는데 참여를 했다 출발전 함께 출전한 회원들과 함께 한컷 매년 한여름에 산을타고 약 70K~80K 를 7시간안에 들어와야 완주증을 수여하는 극한 렐리..

사연댐 에서 대곡 한실 마을까지

봄이 오는소리를 찾아서 정말 몇 년 만의 산행인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도시락을 짊어지고 먼 길을 시작한다 출발은 울주군 대방골길 17-21 ( 바로 사연댐 밑에서 시작되었다) 모두 나이들을 먹은 관계로 산행을 꺼리지만 계묘년 새해 첫 출발치고는 기분 좋게 출발을 하였다 이곳이 바로 사연댐이다 멀리 안 보이는 곳에 반구대 암각화가 있어서 몇십 년째 암각화 보전이냐 민생에 필요한 식수가 우선이냐를 놓고 해결을 보지 못하고 저수지 가 가뭄에 가까운 저수 용량이다 보셔요 모래톱 바닥이 보이는군요 저어 멀리 댐 너머에 UNIST 대학교 건물들이 보인다 예전에는 아무것도 보잘것없던 작은 시골 마을이었고 MTB를 즐겨 타던 시절 많이도 다녔던 길이였다 세월 따라 우리네 인생도 우여곡절들을 겪으며 다리나 무릎 또는 ..

달집 태우기 행사

계묘년 정월 대보름 모든 액운을 달집에 넣어 태우며 이곳을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께 무병 무탈 하시길 빌어 봤습니다 남구 삼호동 철새 도래지 공터에서 모든이들에게 새해에는 무심으로 평정심을 찾아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주민 대표들이 정성을 다하여 점화하는 모습 활 활 타오르는 저 불빛처럼 이곳에 모인 군중들과 울산시민 나아 가서는 우리나라 국민들 이왕이면 전 세계 인류의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축복이 내리시길 염원해 봅니다 저마다 가슴속에 염원을 담거나 부적을 적어 달집에 태우며 한해에 액운을 날려 보내려는 공통된 마음들 나역시 남들과 다를바 없이 나의 가정과 가족들 나아 가서는 우리 모두의 안녕을 담아 염원해 본다 불길속 저 넘어에는 보름달이 떠오르며 등불을 비춰주듯 은은하게 떠오르는군요..

정월 대 보름

인생 고희를 넘고보니 심신에 피로를 제 충전 하려고 언제 부터인가 일요일 마다 휴식을 취하며 취미활동을 한다 오늘은 우리동네 달집 태우기 행사장으로 GO GO 오전에는 집안 대 청소를 하면서 이불도 소독하고 나름대로 깔끔을 떨어 봤다 중구 태화동에서 강 건너 남구 삼호동 철새공원 달집 태우기 행사장을 바라모며 따뜻한 날씨 덕분에 미니 축구장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들이 오랫만에 정겹게 보이는군요 삼호동 넒은 잔디 밭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오후부터 행사를 진행한다는군요 각종 먹거리가 빠질수 없죠 일일 명품 코너도 있구요 삼호동 달집 행사장에서 폼 한번 잡아봤죠 우리동내 맛집 태화강변을 한바퀴 돌고나니 배가 고파 음식을 시키려고 하니 뭇지마 가자미 찌개가 기본 메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