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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올레시장

숙소 골든데이지 호텔에 여장을 풀고 올레시장 방문 하기로 첫 숙박지 서귀포시 중앙로 62번 길 요즘 젊은이들에 핫한 맛집 찾아가기 시장구경 하면서 돌고 돌아 어떤 곳은 영맨들이 길게 줄을 서서 넘쳐나기에 조용한 이집선택 머리가 쥐 나도록 가짓수가 너무 많아요 보통 1K에 35.000 원정도 하는군요 순서대로 딱새우 한사라씩 에 제주 막걸리 한잔 딱새우 비우고 광어 한사라씩 비우고 술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번에는 꽃돔 한사라씩 비우고 술이 술 마시고 취향 데로 소주나 맥주 또는 폭탄주 부어라 마셔라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하기 ㅎㅎ 각자 취향 데로 만 껏 마시고 아침 7시 기상에다 조식 먹고 출발한다 이상 입가심은 돌 멍게로 한사라씩 돌린다 한사라 1K 20.000원 짜리입니다 오늘에 시세 긴급 안건 여러분 ..

이번여행 대표적인 작품

인생은 70 부터이니라 자 떠나자 추억 속으로 누가 이들을 노인이라 부르리 용감한 예야 형제 모델들 큰 처남 부부는 이곳에 다녀갔다며 두 부부가 따로 놀고 있어요 막내 처제의 세련된 포즈 아름다운 모습 죽여준다 헐 어디서 본듯한 이커플 한폼 잡고 땡 잡았군요 김 여사님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모델 공부 하시죠 와우 예야집 기둥인 손윗 동서 살아오신 삶 만큼이나 온화한 미소가 압권입니다 자 우리 모두 영화나 한판 찍어 볼까요 아직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함께 나눌수가 있어서 행복한 순간입니다 우리 막네처제 예쁘죠 한 인물 했느니라 믿거나 말거나 ㅎㅎ 맏 언니와 사랑하는 셋째 딸 바로및에 처제 오늘은 마라도를 우리예야 형제가 접수했다 대한민국 최 남단 마라도 성당 앞 마리아 님께 기도하는 모습 베스트 드..

쇠소깍과.중문주상절리대

서귀포시 쇠소깍로 100 한라산에서 내려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른다는 효도천의 끝자락에있다 효도천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가 바로 쇠소깍이다 이곳은 암벽에 기암괘석이 마치 평풍처럼 둘러서 있다 2011년 6월3일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한다 이곳은 카약을 타는곳이다 청소년들과 함께오면 좋을듯 쇠소깍이란 이름은 제주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 을 뜻하며 소는 연못을 말한다 이곳이 바다물과 겹치는 곳이다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대포동 2583 공사중이라 입구만 보고왔다 형부 뭐하누 ? 연애한다 와 ㅋㅋ 처제는 뭐하는 짓이가 ? 벌건 대낮에 남이사 뭘하든 와요 ㅎㅎ 만이 본듯한 길손은 뉘 신지요 분위기 좋고 포즈좋고 한가닥 하셨나요 폼이사 내폼 아닌교 밑거나 말거나 나는 네멋에 산다요 마 모다 비키..

골든데이지 호텔

3월18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2박째 나의 아지트 구좌읍 메이더 호텔도착 짐을 옴기는 나의 가족들 기사님은 4월달 필리핀 여행 간다며 하루방 님께 잘 다녀올수 있도록 기도 한다는군요 구좌읍 동북로 29 동복 뚝배기 선택은 90.000 원짜리 전복이 춤을 추고 있네요 구경한번 잘하고 때빼고 광내고 보양식 먹고 밤일하고 내일 아침 7시 기상 이상무 보고끝 다 함께 이밤을 위하여 부라보 멋지다 짝 짝 짝 박수 캬 죽인다 한잔 하자카이 처남댁 어어 나 그전복 인먹는다 카이 처남 왈 몸에 좋다니 하나 더먹고 힘좀 쓰라메 ㅋㅋ 자 여러분 여기서 잠깐 ! 드디어 대작이 시작되는 현장 고발입니다 처남 이그 안될 낀데 누보고 하는 소리 인지는 모르겠읍 술 병좀 보소 언니 정신좀 차려요 벌써 고개 숙이면 안된다 카이 ..

천년의숲비자림

이번 여행은 가볍게 걸을수있는 트래킹 코스만 선택 하였음 입장료가 있어요 1993년8월19일 천연 기념물 제3745로 지정된 문화재청 소유라고 합니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지 해설사가 비자에 대하여 설명을 하시지만 패스 대충 읽고 이해들 하셔요 용감한 손위 동서 부부 입니다 언제나 빈자리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제주의 돌담과 유채꽃 할미꽃 보다 아름다운 할미들 길을 가다 차를 세워놓고 시골 풍경에 빠져봅니다 막내처제 나 어때 ?

아부오름

제주에는 크고 작은 오름길이 무려 약 368개가 있다한다 우리 나이에는 걷기좋은 이런 작은 오름이 제격이다 시간은 40 분 걸린다지만 걷기 나름이다 오름 설명서 오름을 오르는 가족들 제주에는 자연 보호를 위하여 말이나 큰 짐승들의 출입을 막고자 ㄷ 자로 출입문을 만들어 놓았다 폼 한번 잡고 가자 여유롭게 자연을 감상하며 오르는 선발대 뭘 보시나요 ? 주머니 손넣고 팔짱끼고 불량 부부 입니다 이집 큰따님은 연식상 저 뒤에서 밧줄잡고 오르지만 둘째와 셋쩨는 여유를 부리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오르는군요 보셔요 저어멀리를 생각보다 주변에 산들이 너무 많아요 허허 이 노 부부는 오름을 오르는겨 관광을 오신겨 복장도 불량하고 폼도 예사롭지 않는 불량한 커플인듯 이부부는 또 뭐꼬 ? 내리막 길이라고 씸플하게..

녹산로 유채꽃 플라자

가시리마을 종합안내도 가족들에게 브리핑 한다고 폼잡는 누구지 ㅋㅋ 레몬향기 찻잔들고 대자연을 바라보며 정말 아름다운 제주도다 하고 감탄 하시는 처형 유리벽 넘어 일행들을 보며 여기좀 봐봐라 장난치는 김여사 창가에 앉아있는 처제와 처형 과연 잘노내 하면서 미소 짓는다 저멀리 민둥산이 더 빠른 봄기운이 찾아와 싱그러움을 더 해주길 정말 모처럼 큰 처남댁 부부가 카메라에 잡혔군요 사실은 큰 처남댁이 몸이 불편 하셔서 늘 차에서 기다리시곤 한답니다 그래도 형제들을 위하여 함께 참여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걸 마셔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네며 생각에 젖은듯 처남댁과 처제의 표정이 무척이나 진지 하군요 싱글 벙글 언제나 즐거운 방서방 와이리 좋은겨 막내동서와 손위 동서께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