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들 군 입대 시키는 부모의 하루
논산 연무대 입구.친구들아! 늦둥이 군애 보내봤냐? 입구에 들어서니 부모의 마음이 어떤지 실감이 나더라 .그저 먼산만 쳐다봤다. 보내는 아비보다 입대하는 아들놈이 더 대견하니... 마침 예전에 직장동료 분을만나... 우리들 입대할때는 엉망인것 같았는대 요즘 젊은이들은 첫 구령에 통일이 되더군 . 군악대를 선두로 부모님들께 인사하는 순서. 함께 제대하보무도 당당히. 아들들아!무탈히 군 복무 잘마치고 길 부모님들은 .... 대전에서 하룻밤 머물며 아들과 함께. 어머니 감사합니다. 출처 : 해병대236기전우회 글쓴이 : 방창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