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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문화도시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시대 수도였던 부여역사와 문화 국보를 찾아서박물관 앞에서목련화 꽃보다 더 잘나온 박서방 국보전체높이 64cm 지름 20cm이다1993년 부여 능산리 고분군에서 출토되었으며당시 백제 금동용봉봉래산향대향로 라고 불렀으나문화제청에서 백제 금동대향로 로 등록하면서 정식명칭이되었다.야심차게 설명 하시는 가이드님문외한 이지만 정말 신비로운 모습입니다모두가 매료되어 기념촬영백제에 찬란했던 역사와 국보급 유물들 ~~~백제의 기념비적인 흔적들여의주를 물고 웅비하는 용환상의바다2박을 이 곳에서보령시 수산물 센터광어 6kg짜리. kg에 35,000 원 세접시 나오더이다첫날 저녁은 기품있고 위풍 당당히 브라보캬 잘넘어간다 방서방 길이한번 재보시지 으쩨 짧아보인다 ㅋㅋ처형 밑 둥치는 여기 있네요 ㅎㅎ거나하게 한잔하고 숙소로..

충청도 2024.04.01

보령해저터널 길이 6.927 M

신비의 세계 보령 해저터널갓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기념비를 찍었다보령해저터널이 보인다해저터널 내부잠시후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에 도착하였다태안으로 들어가는 관문아침 일찍 도착하였더니 전망대 문이 잠겨 잠시 기다렸다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경관 1주변경관 2주변경관 3주변경관 4전망대 에서 1전망대 2전망대 3해져 터널이 없었다면 과연?예쁜 척하고 있는 김여사여기도 김여사여기에 오길 참 잘했다사진으로 보는 만리포 해수욕장보령에서 눈 깜짝할 시간에 안면도에 도착하여 전망대 구경하고 모닝커피 한잔태안군 종합 관광 안내판을 보면서 시간 조정을 한다

충청도 2024.04.01

사전답사

다음주에 친구의 초등학교 동창들이 전국에서 30명정도 울산을 방문하신다고 해서 동해 바다&경주 주상절리& 울산 대왕암공원을 1박2일 코스로 사전답사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곳도 주전의 맛집이며 유명세를 타는곳이라며 안내했다. 점심시간 전이였는데 주차장이 벌써 만차. 보이는 등대는 주전 회센터가 있는 주전 포구다 시래기 코다리찜 (대) 메뉴판 코다리 효능 식사 중 저 멀리 유조선이 자나가기에 당겨 봤다 순간촬영 점심을 먹고 지인들을 모실 코스를 사전답사중 빗방울도 떨어지고 강풍도 불어 안내원이 조심 하시라며 안내를 해 주신다 더러 되돌아 가는 사람들도 잇더군요 김여사 모자가 바람에 날릴듯 고생 좀 하는군요 그뒤 친구 께서는 우산을 뒷춤에 들고 이정도 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ㅋㅋㅋ 파도가 포말을 남기며 부..

사진으로 담은 울산의 발전사

오늘은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하였다벌써 3번째 방문이었으나 오늘 처음 기록으로 남겨본다.개요사진 좌측을 잘 살펴보면 1962년도 고사동에 대한민국 산업도시를 선포하며 기공식에 참석하셨던빛바랜 고 박정희 대통령님이 계신다울산의 고지도동구의 역사울산대교 전망대. 강풍으로 인하여 상부 야외 전망대는 출입금지입니다.전망대 마스코트와 함께등 뒤 바다 건너에는 제2의 고향 매암동. 추억 속에 아련히 그리움으로 찾아오네요나도야 울산 사람 아이가 누가 뭐라 했나요 ㅎㅎ미포 조선소와 꽃바위 쪽용연과 저 멀리 서생까지 보이는 듯저 멀리 내 고향 장생포와 매암동. 허허벌판 민둥산에 아무것도 없던 조용한 동네였는데,,1960년대 죽도섬에서 바다수영을 할 때에는 바다밑이 그야말로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바다 속이였는데 아~ 그 시..

학성 역사체험탐방

울산은 예로부터 성곽이 많은 곳이다. 언양읍성 병영성과 서생외성 학성외성 그 외 흙성으로 지금은 구전으로 전해지는 학성 괘변성 그 외 등등 오늘은 나홀로 잠시 역사 탐방길에 나섰다 다음달 벚꽃 피고 동백꽃이 붉게 물든 아름다운 이 길을 지인들에게 안내하려고 사전답사차 용암분출 때의 기괴한 주상절리모습 바위가 한 덩어리가 아닌 각난 바위들 1530년대 학성 계변성이 이곳에 토성으로 남아있다는 기록 고읍성 추정지 학성산에 활짝핀 살구꽃 학성산에 아름다운 동백꽃길 현재는 개화중 작년 2023년 4월 붉게물든 동백꽃길 기대하셔도 좋아요 울산중구/구강서원 지방최초의 서원. 포은 정몽주선생,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 문이 잠겨져 있어서 안에는 둘러보지 못했다. 곱게 핀 목련꽃이 흰백색의 아름다움..

양산 원동 매화축제

오늘은 산악회 회원님들과 원동 매화축제에 다녀왔다. 워낙 시골마을이라 모든 게 불편하지만 매화꽃 피는 시기에 향긋한 미나리 삼겹살이 그리운 곳이다. 매화꽃이 피었지만 지난밤 낮은 기온 때문에 꽃잎이 얼어서 활짝 피질 못했다. 김여사가 방긋 웃으며 답한다. 나도야 한때는 한 인물 했다아이가 뭘 보노 그렇다하면 그런 줄 알아야지 ㅎㅎ 아직은 젊은 언니야고 싶은 할미들. 매화꽃이 예쁘니 내가 예쁘니 글쎄요 ㅋㅋ 그러나 오늘이 가장 예쁘고 젊고 아름다운 시간이니 기죽지 마셔요 모두 예뻐요 그라제 오빠야 ㅋㅋㅋ 옛날 선비님들은 꽃 중에 꽃 고목나무에 핀 매화꽃을 제일로 쳐줬다는 사실 어느 세월에 보무도 당당하던 젊은 시절은 간 곳 없고 먼 산만 바라봐도 겁먹는 할미들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미소로 답하며 도전한다요..

원동 미나리의 향긋한 맛

사람이 살면서 먹는 재미를 뺀다면 어떤 세상일까? 미나리 1단 12,000원 삼겹살 120그램 12,000원 오늘의 시세 먼 길을 돌고 돌아 허기진 배를 안고 한상 받고 보니 나라님도 안 부러운 듯 다부지게 고기를 굽는 유사장님 미나리가 긴겨 내 팔이 짦은겨 형님 마 저 고기나 먹읍시다 삼겹살이 익기 전 폭탄주 한잔 말아서 원샷 캬 분위기 죽인다 ㅋㅋㅋ 봤제 머스마들아 건배는 이렇게 하는기라 요렇게 건배 미나리와 삼겹살이 황금 궁합이라며 시범을 보이는 회장님 봤제 삼겹살에 미나리를 돌돌 말아서 한입 꿀꺽 형수님 원샷 ㅋㅋ 쟈들 귀엽다 질투 연발인 듯. 야들아 나가 웃는 게 웃는게 아니여 속은 다 타는가 ㅎㅎ 미나리의 모습 3월 말이면 끝난다는군요 신흥사도 둘러보고 천왕문 사천왕 사천왕 신흥사에 벽화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