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표 목사 울산 방문기 휴일을 틈타 친구가 울산을 방문하였다 우리는 해병대 236기 7중대 동기다 그 시절 가족을 위하여 월남을 가려고 지원한 같은 생각에 동기들이다 도착하여 도란도란 이야기로 회포를 푼다 이튿날 마침 기념식 참석이 있어 함께 동행했다 동갑의 나이지만 검은 머리와 흰머리의 차이는?? 유족 이름 울산 문화회관 기념식을 마치고 방어진 항 슬도마을 입구 회 센터에서 폼생폼사 한때는 목회자로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삶의 족적을 남기고 선교지에서는 신학 대학교를 세워 신학생을 배출하고 한국 성도들의 요청에 따라 대한 학교를세워 교육하다 현재는 강원도 산골 농막에서 칩거 하면서 필리핀 민도르 섬 어려운 지역 여러곳에 교회도 건축 봉헌해준 선교 사역자로서의 삶을 살고있다 그렇다고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