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제수씨와 가을 여행
매년 추석이 오면 핑계김에 가을 여행을한다
9월12일 일요일 아침 8시 출발하여 10시경 금강휴계소에 도착하였다
역시 휴계소 풍경은 금강 휴계소다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뜬봉샘은 금강의 발원지다
서해까지 395km 약 천리의 길을 흐른다고 되여있다
대전 현충사 입구
코로나 팬데믹 으로 인하여 추석 연휴에 방문금지가 발표됨에 따라 미리들 다녀간다고 주차할 공간들이 부족하여
그야말로 장터가 된듯
그리고 일방 통행으로 유도하는 바람에 고생좀 했죠
예전에는 늘 아버님과 함께였지만 어느세 집안에 어른이 되였네요
동생부부
때마침 할아버님 주변에 금년에 크게 알려진 홍 범 도 장군님의 묘가 설치되여 있기에 담아 봤습니다
공과 사는 陣營 (진영) 놀리와 다르나 우리 민초들이야 있는 그대로 볼 뿐이죠
마치고 점심 먹을곳을 찾으려는데 대전출신 조카 며느리가 유명한 맛집이라고 추천하여 이곳에 왔죠
경상도 사람들 입맛에는 그저 그런데 맛집은 틀림없네요 먹고 나오니 더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더군요
내장탕과 소 사시미 이곳에서 소주1병 시켜서 서로 마시려고 하여 그려 마셔부려 하행선 운전은 내가한다
점심 잘먹고 서라벌 공원묘지 도착하여 부모님 뵙고
이곳에 작은 할아버님 내외분 두분 그리고 작은 아버님 또 외 할아버님 께 예를 갖추고 갑니다
서라벌 공원묘지에 오면 항상 바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