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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생가

정 지용 문학관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시인 정지용 1902년 충북 옥천군하계리 40-1번지에서 태여났다 생가옆 실개천 다리 생가입구 피리부는 소년 휴식중인 손위 동서부부 정지용 시인과 함께 오늘에 가이드신 큰 처남 늘 행복을 배달해 주시는 큰 동서 형님부부 시인소개 이곳 정지용 시인 생가 옆으로 흐르는 실개천 주변에는 정지용 시인의 시화가 전시를 해 놓은듯 벽화가 아름답게 펼쳐저 있습니다 벽화 1 벽화 2 벽화 3 벽화 4 벽화 5 벽화6 창공에 아름다운 빛을 발하며 까치를 기다리는 홍씨의 자태 가을의 꽃 들국화도 길손을 반기며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발하며 눈길을 끄는군요

충청도 2022.11.10

육영수 여사 생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 생가입구 생가 건물 배치도 본관 내가 살아생전 제일 존경하는 국모님이 셨다 연못 함께한 가족들 특이하게 건물이 사각으로 배치 되여있네요 멀리서 본 본체 별체 이면서 장독대가 정겹군요 대나무 밭과 잘 어울리는 그림같은 집이군요 태어 나실때 부터 부자집에서 태어나신듯 집터가 엄청 크군요 우물 터 여인들 1974년 8월15일 광복 29주년 박정희 대통령님에 기념사 낙독중 천하에 역적 문세광 에 총성에 사망하신 그날의 모습들이 주마등 처럼 스치며 국민들에게 인자 하셨던 그 모습에 가슴이 애려 오는군요 육영수 여사님 생가를 방문후 앞 공터 정자에 모여 저마다 느낌을 나누는 예야형제들 달빛아래 너와 나의 행복을 빌어보며 우리 함께 살아요

충청도 2022.11.10

잘 먹는것도 국력이다

이른 아침 6시에 울산을 출발하여 무주 만남의 광장에서 광양팀과 합류하여 1.와인동굴 2.레인보우 식물원 3.황간 노근리 평화공원 4.황간 월류봉 5.황간 반야사 6.옥천 정지용 시인생가 7.육영수 여사 생가 를 구경하고 하루에 피로도 풀고 여행 후기도 나누려 이곳에 도착하였다 마침 식당 뒷쪽에 이정표가 있어서 담아봤다 충북 옥천군 동이면 우산로에 있는 도로변 금강 풍경식당 하루에 피로가 한잔 술잔앞에서 눈 녹듯 사라지는 이 기분 표정들이 밝아 졌군요 한잔술에 여행 길 추억을 털어놓는 처남 금강의 귀한 도리 뱅뱅이 닭 도리탕 도사님도 고기 드시나요 ㅎㅎ 안동찜닭 금강 풍경식당 차림표 한잔하고 연에중인 처남 내외 도도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며 한잔술에 달빛보다 빛나는 도사님 두상을 보니 범상치 않군요 밀 ..

충청도 2022.11.10

역사는 밤에 이루워진다

기분좋게 저녁을 먹고 밀 펜션에 들어와 그냥 잘수는 없쟎아 2차는 지금부터다 큰 처남에 집합소리에 준비하여온 소주와 맥주 소맥으로 흥을 돋구며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하며 기분 좋게 술잔이 몇 순배 돌다보니 이렇게 자지러지는 원맨쇼도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게 밤은 깊어간다 이렇게 행복한 시간속에 처남 왈 으메 저위 천장에 메달린 저게 뭐꼬 하는 소리에 놀라서 모두가 천장을 올려다 보니 예쁜 와인잔이 주렁 주렁 메달려 있는기라 허허 다시 술판을 바꾸자 하며 때마침 영동 와인 동굴에서 막내 동서가 각자에게 선물한 와인 공출 명령이 있어 예쁜 와인잔에 사랑을 담아 흥겹게 흘러가는 예야집 손위 동서 형님부부 왈 여보 나 사랑하나 ? 몰라유 ㅎㅎ 하기사 고희 넘도록 사셨으니 쑥 스러웠겠죠 사랑 싸움은 집에가셔..

충청도 2022.11.10

밀 카페와 밀 펜션

충북 옥천군 동이먼 우산로 1 전화 예약번호( 010-5214-5503) 깨끗하고 아름답고 분위기 좋은 이곳을 추천합니다 보셔요 운치있죠 자고일어나 금강을 바라보니 예쁜 들국화 꽃 향기가 꼬 끝을 스치며 강물에 떠오르는 물안개가 나그네 가슴을 파고들며 황홀함을 안겨주는군요 팬션 밀 광고판 아침 일찍일어나 나홀로 저 다리를 건너 (국도임) 금강 휴계소까지 다녀왔지요) 하룻밤 풋사랑을 나누며 말리장성을 싸은 예야형제들 다음 여정을 떠나려 준비 완료 보셔요 국도를 타고 길 옆에 잠시 주차하고 걸어서 들어온 금강휴계소 아침 풍경 집 떠난 이주민들이 인력거에 몸을실어 어딜론가 떠날 폼이군요 부디 잘들 가시라요 ~~~ 사랑 싣고 꿈을향해 저 먼곳으로 떠납시다 여보 조심혀 저 앞은 금강이여 앞서가는 형님네들 싸우지 ..

충청도 2022.11.10

부소담악 (대청호 상류)

부소담악은 마을 앞 물 위에 떠있는 산이라 하여 부소담악이라 불리는 곳이다 2008년 국토 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할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의 하나로 정한 곳으로 700M 암봉들이 병풍처럼 장관을 이룬다 부소담악의 능선에는 추소정 이라는 정자가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오전 9시경 이곳에 도착하여 눈에 보이는 풍경에 와우 입이 딱 버러지며 환호했다 보이는 저 작은 배를 타야 소금강이라는 미르 정원에 갈 수 있으며 가는 길에 눈앞에 펼쳐진 평풍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의암봉들을 지척에서 볼 수 있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 1인당 10.000원의 행복이란다 선장에게 미리 예약은 했으나 우리들이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면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오늘을 담아봤다 마..

충청도 2022.11.10

미르정원 가는길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며 빛바랜 핑크 물리 길을 걸으며 뒤돌아 보니 지상 낙원이 어디메뇨 바로 지금 걷고 있는 이곳이 지상 낙원인 듯 모두가 탄성을 지른다 좌측 처남댁과 세자매 아름답던 진한 핑크색은 겨울 길목에서 희뿌연 색으로 변했지만 마치 구름 속 솜사탕처럼 여심을 울리는구나 보라 뉘가 감히 산수를 바라보는 분이라 할쏘냐 형님 팔팔한 미소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우씨 나도야 날개를 펴자 김여사님 기분 최고이군요 여기까지 온다고 수고했어요 잠시나마 모든 시름 근심 걱정 다 잊으시구려 사랑합니다 역시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건강미에서 보여 주는군 확실히 젊으니까 더 아름답게 보인다 막내 동서 부부 그런데 다른 식구들은 외 이곳 사진이 없는지 나를 원망하지 마셔요 ㅋㅋ 바위 위에서 모질게 살아오면서도 ..

충청도 2022.11.10

멍 때리는 언덕

미르 정원 정상에는 멍 때리는 언덕이라 이름 지어있다 생각 해보니 주변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다 보니 본인들도 모르게 잠시 멍 때리는 기분에 도취 될듯 처남께서 왈 이 검은 물체는 돌이 아니고 나무 화석이다 라고 알려준다 하여 두들겨 보니 정말 둔탁한 나무소리가 난다 궁금한것은 지질 학자들 께서 학술 조사를 안해 봤는지 궁금하다 만약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살펴 봤으면 하는생각이다 미르 정상에서 달콤한 매실과 섞은 소주 한잔 하며 폼 잡는 형님과 나 예뻐 하는 처제 아니 대 자연이 더 예쁜데 ㅎㅎ 혹시나 하면서 멍 때려보는 나 역시나 나 였군 보셔요 아름다운 바위와 산중에 미녀 누가 더 예쁠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인가 웃고 있는 것인가 나 혼자 상상해 본다 불탄 흔적에 고목 나..

충청도 2022.11.10

금산 칠백의 총

역사 공부하러 왔습니다 조선을 점령하고 명나라까지 진출할 계획을 세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2년 4월 13일 조선을 침략하였다 6월 조선은 호남의 곡창 지대인 전라도를 지켜야 했고 일본군은 이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전라도를 점령해야만 하였다 칠백 총의 기념관은 1595년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버리고 의를 따른 의병장 조헌과 의승장 영규가 이끄는 칠백 의병의 업적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는 뜻을 담았다 선현들의 값진 생명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하면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정신적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의병을모아 궐기하는모습 왜적을 무찌르기 위하여 제 지네는모습 싸움에 임하기전 전략을 협의하는 장면 청주성을 탈환하는 장면 왜적을 토벌하기 위하여 출전하는 장면 의총문 종용..

충청도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