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말 코로나로 인하여 30개월만에 처음 BUS 를 타고 함께 마주하는 시간 그 얼마나 기다렸던 인고의 세월이 였던가 이렇게 함께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수해를 입은 지역에 아픈 상처를 보니 마냥 기쁘지도 않다 또한 이지방에는 비가 오지않아 애달픈 농부에 심정이다 삶이란 쥐어진 환경에 맞도록 열심히 순응하며 노력하는 방법이 최선일터 오늘은 이자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함께 어려움과 아픔을 털어내며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회장님에 첫 취임인사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시고 정성껏 모실테니 많이들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오늘 이자리에 먹거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총무님에 인사와 경과보고 와우 총무님 첫 살림부터 기부금에 입좀보소 째질라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