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004

휴가철 의 낭만

드넓은 망망대해가 내 것 인양 폼 잡는 고희의 노익장 짐 풀기전 수영한번하고 주변의 변화를 담아봤다 이 넒은 바닷가 자갈밭에 코로나 펜더믹 후 바뀐 진풍경의 모습이다 요즘 대세는 차종에 관계없이 수준에 맞게 준비들 해서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즐기는 모습들이다 동해안에서도 보기드문 대형 차박지인데 초보자들에게 간단한 조언을 하고 싶다 # 먼저 이런 자갈밭에 들어가려면 필히 차에서 내려서 보이는 곳처럼 차 바퀴 자국이 있다면 4륜차 외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차 왔다 만약 자갈밭에 빠졌다면 그 순간부터 열 받는다 이곳에 보통 하루에 평균 몇 대씩 빠져서 렉카차 부르면 상황에 따라 생돈이 지출 될수 있다는것을 유념들 하시길 다행이 보이는 이 자리는 잘 다져져 있기에 안..

진기 명기

놀라운 솜씨에 보기드문 만능 특별제작 캠핑카 에 주인공을 친구로 사귀는 현장 보셔요 세상에서 단 한대뿐인 만능 기능형 차 손수 직접 제작하여 만들었다는군요 지붕위 테둘이 모형은 나무로 제작하여 손수 도색하고 각종 아이디어도 직접 개발 하여 부착 하였다는군요 후방도 네일을 깔아 뒷부분이 돌출되며 보이는 냉장고 까지가 늘어난 공간 오밀 조밀 너무나 많은 아이디어 주인공을 소개 합니다 보이는 2층 탑은 2인용 탠트이며 약 3백만원을 호가 한다는군요 옆 동내에 손윗동서 지인들이 각자 캠핑카로 휴가를 와서 현장 미팅에 참석하였죠 세상은 더불어 살면서 조금씩 이해하고 호응하며 양보하는 미덕속에 삶의 질이 나아진다고 봅니다 한창 열변을 토하며 이야기중 자지러지는 이분은 오늘에 주인공 와이프이며 앞에 보이는 3자매 비..

전촌용굴

작은 노력 큰 기쁨 동굴 관광지 걸어서 1시간이면 왕복 가능 한곳이나 사람들이 겁을먹고 도전을 멈춘다 전촌항 좌측 방파제 입구에서 데크길이 잘 정비 되여있다 이곳이 시작 지점이다 저 멀리 나정2리 등대가 보인다 동굴 안내판 데크길 위에서 본 동굴입구 입구에 들어서니 젊은 아베크들이 많다 주변 풍광 용의 전설을 가지고있는사룡굴의 한쪽 양쪽으로 보이는 쌍용굴 우측에서 본 동굴 이곳에서 젊은 커풀에게 정성드려 사진 찍어 줬더니 감사에 답으로 찍어준 나의 모습 흔적을 남기며 길을가다 사룡굴 거리만큼 더 나아가면 단용굴이 나온다 단용굴에서 뒤에 보이는곳이 사룡굴이다 단용굴 입구 마치 코키리 코 같은 모습 마치 공룡들에 뼈같은 느낌이다 단용굴 입구 사람들에 흔적은 없으나 누군가가 정성드려 불 밝혀논 촛불 소원이 무..

동해 해변따라

차박 하시는 동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한글 올립니다                       모두가 염치없는 짓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간혹 비양심 적으로 자기들이 쓰고먹던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가는것을 가끔 목격합니다                       너 와 나 모두를 위하여 내가 머문곳에 쓰레기는 되 가져갑시다                         그리고 주변 화장실도 선진 문화시민들 답게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감사합니다.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에서 전촌리 그리고 감포항 까지6월25일 토요일 오후 길을 떠났다남목 옛길 따라 주전 몽돌 해수욕장을 경유하고 정자 바닷길을 구경 하..

우리는 산업용사들

건배 제의 류 제 정 회장님 인사 말씀 (김종현 총무님) 감사합니다 내 젊은 그날로 되돌아간 시간 이였습니다 한분 한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또 기다려 봅니다 걸상 누사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40년 전 산업 용사들 한잔의 술잔 속에 희로애락을 담아 건배 구름 흘러가듯 무심한 세월 벌써 4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은 일당백의 산업 역군들 나 여기 있소 우리 다 함께 갑시다 회장님 께서 직접 공수한 회와 오늘에 메뉴 통 쭈구미 시작은 조용하게 세월에 흔적과 아픔에 훈장을 너나 없이 안고 사는게 인생이니라 때로는 신구와 함께 호흡하며 더 왕성하고 활력있는 삶의 가치를 나누기도 지난 세월 때로는 부딛힘도 없지 않았으나 다 부질 없는 과거다 이시간 만큼은 한잔 술잔에..

시조 월봉선생님 시제

오늘은 오래된 행사를 발취해 봤다 2009년 11월 19일 시조 월봉선생 내조 1340주년 기념식 현장 울산 광역시 울주군 봉계리 산70번지 묘원 1필지 6.693평 외 다수있음 어머님 이 방가이신 김동길 박사님 축사 정치 논객 김동길 박사님 약력 좌측 방열 현 회장님 얼굴 가려진 분이 백선엽 장군님 김동길 박사님 서 계시는 분이 필자 부친 용진님 그리고 순문 전 회장님 아버님 필자 어머님이 방가이신 백선엽 4성 장군님 방순문 전회장님과 백선엽 장군님 그리고 김동길 박사님 차례로 인사 나누시는 장면 온양 방씨 중앙 화수회 현 회장님이신 전 국가대표 농구감독님 부친과 인사를 나누시는 방 열 회장님 협참금 희사 행사를 마치고 철수하는 해병 1사단 군악대 행사에서 잔 심부름 중 한컷 지난 세월 이지만 너무나 ..

선암호스공원

실록에 계절 우여곡절 끝에 모처럼 함께한 회원님들 너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인생길 후반전 생각보다 짊머진 짐들이 더 많다 그만큼 생각하는 범위와 각자의 말 못 할 사연들이 쌓여만 가는 게 우리네 인생길인 것을 어쩌랴 다 샅아있음이요 가야 할 길인 것을 우리 모두 살아있음이 기적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각자 도생합시다 오늘 회원님들 중 이 길을 처음 걸어본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정말 출세하셨습니다 누구라고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 가장 젊고 멋진 날 짤떡 같은 잉꼬부부 뒤질세라 나도야 잉꼬부부 아이요 오마요 저 옥수수 보소 ㅋㅋ 7월이면 아름다운 연꽃을 피우려 준비 중에 있네요 솔직히 내가 예쁘냐? 자가 예쁘냐 ? 이건 또 뭐꼬? 그려 당신이 제일 미남이여 ㅋㅋ 믿거나 말거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청도 레일바이크

유호생태공원 가뭄에 단비 온다지만 이건 아닌듯 오락 가락 애타는 농민들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나역시 애가타고 목도탄다 간밤에 내린 적은 량의 비였지만 먼산에 아지랑이는 운무되여 아름다움을 선사하는구나 연휴 이지만 날씨 관계로 한산 하기만한 이곳 황소의 고장답게 멋진 케릭터들 이곳에는 자전거 전용 트랙도 있다 레일 바이크 왕복 약 40 분 거리라지만 생각 보다는 비싼듯 예전에 이곳에 왔을 때에도 다리가 편치않아 못 탔는데 오늘도 역시 탈수없는 몸이다 우중 여인 청도 파랑새다리 이곳에서 연등 축제가 열린다기에 구경삼아 차박을 하고자 왔다 초파일에 달아논 소원 연등들 다리를 건너니 덕절산 힐링코스가 잘 정비되여 있다 덕절산에서 바라본 청도읍 청도천 청도 덕절산에 있는 덕사 입니다 지금은 주변이 공사 중이더군요 ..

청도 동창천 차박지

6월4일 토요일 오후 일요일과 월요일이 현충일이 낀 연휴가되여 핑계삼아 여행을 떠나기로했다 와이프가 그동안 하지정맥으로 통증을 느껴 수술을 하고 휴양삼아 2박3일 쉬기로 하고 목적지는 청도로 정하고 운문사 고개를 넘다 친구가 운영하는 운문면 신원리 별찌 오토캠핑장에 들려 차한잔 마시고 정처없이 오다보니 동창천 차박 캠핑장까지 오게 되였다 이곳에서 좌회전 비교적 조용하고 깨끗한 차박지다 무료였으며 오랜 가뭄으로 냇물이 깨끗하지 못한게 흠이였다 익살스런 장승들 길위에 있는 화장실을 다녀오다 한컷 가뭄으로 죽은 나무밑 문열린 차가 내 애마다 반대편 풍광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이다 솔밭 공원을 배경삼아 멋진 추억에 삼겹살 구이를 시작한다 하지정맥 수술로인하여 맥주는 마실수 없지만 기 죽지 않으려고 폼 잡는..

청도 운강고택 및 만화정

청도는 양반들의 고택이 많은 듯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보존할 가치가 많은 것 같다 노송에 더부살이 생명 함께 사는 삶이 더 아름답느니라 금촌초등학교 동창천 명품 노송 정말 웅장하고 고풍 스럽게 아름답다 동창천 전망대 동창천의 유래 한적한 시골 공원에 왠 공장 굴뚝이 있을까 의아하게 바라봤는데 판단은 여러분의 목 ㅎㅎ 옛날에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구전으로 전해 들었는데 여기서 볼 줄이야) 우리 세대가 마지막으로 본 것 같은 할아버님들에 담배대와 화롯불 애헴 탁 탁 탁 담배제 터는 소리 선암 서원의 아름다운 건축물들 철시가 되어 안은 보지 못하였다 옛 선조님들에 지혜와 조화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한옥과 흙 돌담길 빌딩 숲속에서 갇혀 살다 이런 곳을 보니 정말 아늑하고 평온한 삶의 여유가 생기는 듯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