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325

김장 하는날

일년중 행사다 많은 공기가 (식구) 있지만 늘 시작은 미약하게~~ 오늘은 돌콩도 한목한다 돌콩이 보기에는 신기 하겠지 외인이 잡화 팔러 왔기에 김치 맛볼레요 했더니 맛 있어요 하기에 나와 함께 밥 먹읍시다~~ 밥 한그릇 과 미역국 그리고 슝륭 한사발 넘 맛있게 먹고갔다 셋째 사위가 낙시로 잡아왔는데 살아 펄떡 거린다 며칠후 쌍둥이 생일인데 모인김에 간단하게 축하 시간 가졌다 조촐 하지만 기쁨은 배가다 엑숀 하는 막네 뒤에는 외 손녀 오후 다운동 뒷산에서 전국 노래 자랑에서 힘쓰는 해병들 아~옛날이여 ~~ 늘 강박하게 살아가는 삶림속에 행복해 지려고 오늘도 노력한 하루다 ^^

우리가족 2016.12.10

울산 딸부자집

오늘은 딸들에 등살에 모처럼 가족사진 찍는 날이였다화려한 딸부자집 오남매 수많은 비바람속에 어느덧 예 까지왔다 열 손가락 아프지않은 손가락이 어디 있느뇨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옛 스승들에 말씀도 있지만정신없이 살다보니 예 까지 왔구나하지만 지난날 보다 너희들 덕분에 오늘 이순간 이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고맙구나 이렇게 곱게 자라준 5 남매에게 이자리를 통하여 고맙다~~~앞으로 더 어렵고 고통스런 세월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서로 돕고 서로 아끼며 함께 헤쳐나가길 ~~~ 사랑하는 당신에게오렌세월 고생 많았오 그 보답이 오늘 이자리인것 같구려 앞으로 더 좋은일 기다려 봅시다  화이팅 딸 부자집 페밀리 화이팅 !! 오남매 이제 너희들 오남매의 세상이다..

우리가족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