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322

귀한손님

오늘도 사위가 낙시 고기를 잡아왔다/대공원의 야경 오랫만에 신세진 분들께 대접하고 십다기에 자리를 제공했다 회 뜨는 사위 고기 크기가 지우만 하네요 해체작업 정말 오랫만에 손위 동서와 우리 집에서 한잔한다 술이 술 먹다보니 결국 분위기가 최고조 지난세월 즐거운 추억만 나누니 기분이 댓길이다 있는 술은 다 마셨다 하도 제미가 있어 현장을 고발한다 세벽2시 까지 역사는 이루워 진다

우리가족 2017.07.01

구름같은 인생

이제 내 나이도 있고사는 요즘 오늘은 생일 이라고 딸들이 자리를 만들었다 배네골 끝자락 양산과 밀양 그리고 울주군이 겹치는 삼각지데 펜션에서 포즈를 잡아본다 벚 꽃이 아름다운 계절 모두 건강들 하길 사위들과 육고기를 한판 치우고 해산물로 손녀들과 동심으로 마냥 즐거워하는 손녀들 나 잡아 봐라 즉석 파티 행복이 별건가요 이시간이 제일 행복하죠 얘들아~고맙다 뇌물은 아니길 ㅋ ㅋ ㅋ 늘 오늘만 같았으면 ~~ 또 구름이 지나가듯 이시간도 지나간다/ 모두 내일은 또 내일을 위하여 행복하길 화이팅 하자 ^0^

우리가족 2017.04.10

김장 하는날

일년중 행사다 많은 공기가 (식구) 있지만 늘 시작은 미약하게~~ 오늘은 돌콩도 한목한다 돌콩이 보기에는 신기 하겠지 외인이 잡화 팔러 왔기에 김치 맛볼레요 했더니 맛 있어요 하기에 나와 함께 밥 먹읍시다~~ 밥 한그릇 과 미역국 그리고 슝륭 한사발 넘 맛있게 먹고갔다 셋째 사위가 낙시로 잡아왔는데 살아 펄떡 거린다 며칠후 쌍둥이 생일인데 모인김에 간단하게 축하 시간 가졌다 조촐 하지만 기쁨은 배가다 엑숀 하는 막네 뒤에는 외 손녀 오후 다운동 뒷산에서 전국 노래 자랑에서 힘쓰는 해병들 아~옛날이여 ~~ 늘 강박하게 살아가는 삶림속에 행복해 지려고 오늘도 노력한 하루다 ^^

우리가족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