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전협의회 14

울산의자부심 계전협의회

공업도시 울산의 자부심 계전협의회 이 모임을 창설할때 첫 출발 시점에는 70명 이상의 단합된 울산의 자랑이 였는데 가을 단풍잎 떨어지듯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지금껏 남은 식구들 입니다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들 누가 뭐라든 영원한 동반자이길 바라면서 ~~~~~~ 10년세월 강산이 몇번이고 변했지만 아직도 곱디고운 나의 친구들 어부인님 들 함께 자리를 빛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좌측 영원한 영맨 추을술 사장님 우측 영원한 총무님 김제홍 사장님 영원한 뻑어 추영식 사장님 영원한 회장 김종택 회장님 예전에 울산의 다크호스 이홍상 사장님 언제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이웃 사촌 까지도 잘되길 응원하는 나 이자리에 좌장 영식님이 김 회장께 노래 한발 발사 하는듯 최고조의 분위기 세..

계전협의회 2023.12.30

송년회

한우림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하여 몇 년 만의 부부동반 모임입니다 모처럼 소 한마리 잡으러 왔습니다 육회 20.000원짜리 상차림 메뉴판 대체로 저렴하다고 봅니다 고기 판 앞에서 각자 무슨 생각들을 하실까? 고기는 누가 굽는 거죠? 와 묻는교 마 대충 먹읍시다 어~어 사진 찍지 말라니까 에따 모르겠다 브이다 대충 드셨나요 폰 가지고 장난하시는 듯 10.000원짜리 육회 비빔밥 생각보다는 맛이 있더군요 된장찌개 1.000원 태화 강 대밭에서 자고 아침 6시경이면 하늘이 시커멀 정도로 까마귀의 군무가 시작되어 어디론가 먹이를 찾으러 비상하죠 다시 저녁 여섯 시가 넘으면 또다시 대숲으로 무리 지여 모여든답니다 그 무리 모습이 장관이라 할 수도 있고 징그럽게 무섭게도 느낄 수가 있죠 점심을 잘 먹고 범서 카페 이..

계전협의회 2022.12.18

코로나 위기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여 동안 얼굴도 볼 수 없었던 기억 속에 7월에 보고 오늘 보는 자리에서 용감하게 12월 초 부부 동반 울릉도로 여행 가기로 만장일치 통과는 하였지만 낙오자 없길 부탁한다. 비나이다 탈출자 없이 전원 참석할 수 있길 오늘은 추사장이 나는 현역이다 내가 한잔 산다 ^^ 국가정원 국화 밭 달빛에 길을 묻다 기도하는 토끼 아름다운 가을꽃 한잎 두잎 쓸어 모아 하트를 만들고 나도야 사랑할 수 있다 소리쳐 본다 ~~~ 신이 주신 사랑에 하트 모두 사랑합시다

계전협의회 2021.11.08

나의일기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하여 19개월만에 마주한 친구들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오늘 김종택 회장님이 쏘셨다 2차는 김제홍 총무님께서 쏘셨다 계전협의회 3대회장 이광식 님께서 7월2일 JTBC 굿모닝 프로에 특별 출현하셨다 70대중반에 대한민국 전 방송을 출현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그려셔요 정말 우리친구 존경합니다 뭐꼬 배우가 ? 배사장 이홍상 사장님이시군요 1차2차를 마치고 각자 대리운전 불러서 가시는것 보고 삼호다리를 건너가니 태화강 야경이 이토록 멋진줄 몰랐습니다 지금부터는 각도에 따라 피사체를 담아봤습니다 좌측은 성안동 철탑 중앙은 중구와 남구 그리고 남산까지 삼호다리와 중구 남구 남산 와와마을 제17회 울산민속예술제 도깨비난장 장소 성남동 문화의거리 7월3일까지 미남은 미남이네 독사진 2번나온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그래 이사장 다음3차는 꼭 결..

계전협의회 2021.07.02

차리에 벚꽃터널

벚꽃 터널도 보고 차리에 명품길 부녀간의 낭만 첫수확 미나리에 삼겹살 먹으로 갈때의 차리 명품길 까마귀 의 환송을 받으며 찾아가던그 길 향기로운 미나리가 먹고 싶어 찾아갔더니 미나리는 품절되고 벚꽃이 마치 팝콘 세상 처럼 명품길이 되여 있네요 보셔요 느끼셔요 그리고 널리 알려주시구요 아직은 때묻지 않은 울주군 두서면 차리 명품마을 길 한번 베어먹고 다시 먹으려면 5월 말일이나 되여야 된다며 주인장께서 몹시 미안해 하시더군요 다시 찾아 오시는 분들께는 더욱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잘 정돈된 실내 촌부에 열정에 무언가 나눔의 정을 나누고 인생 후반길 함께 하고파 오늘도 소식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전협의회 2019.04.11

촌부에 열정

백세 시대에 인생 칠십이면 장년일세 그 옛날 우리네 할아버님 들은 인생 육십에 세상을 등지셨는데 여보시요 농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촌부 친구덕에 우리네는 인생을 논하며 한잔술에 정신줄 노을까 겁나네 강산이 몇번이나 변했지만 오늘 날 까지는 서로에게 신의를 저버리지는 않았지만 이놈에 이슬이가 가끔은 혼 까지도 빼가니 우리 서로 정신들 차리며 까칠한 언어는 쓰지 않았음 언제 어느 자리에서나 선후배는 있는법 이시간이 즐거우면 만사 형통 아닌가 ? 모두가 고맙고 감사할 뿐 건강할때 우리 서로 격려하며 서로 챙겨주며 살아가세나 이제 나도 나이를 제법 먹었네 모든게 조심 스럽고 소심해 지네 그려 모다 이밤도 잘 주무시게 .

계전협의회 2019.03.04

차리 미나리 작업장

드디어 맨땅에 헤딩한 귀농 농부에 첫 수확이자 끝도없는 도전에 도전을 하는 촌부에 일과 일손이 없어 안사돈과 친구에 도움을 받아 수확을 하고 있더군요 아직 뭐가뭔지 정신없이 도전하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소 듣자하니 처음에는 차리마을 공동 사업으로 구상을 하였는데 동네 연로하신 분들만 계시고 선뜻 함께할 동지가없어 이렇게 홀로 시작을 하게 되였다는군요 모든게 두서가없고 경험이 없다보니 한걸음 한걸음 배우면서 인생공부 한답니다 미나리 씨는 자연산 돌 미나리다보니 키는 작지만 향기는 괜찮더군요 마침 토요일이라 저 역시 일찍 문닫고 친구 격려차 시식 중입니다 마침 옆 테이블 손님들이 계시기게 양해를 구하고 한컷 했습니다 그려 미나리는 이렇게 버므려야 제맛인걸 안내문 참고하셔요 귀가길에 작천정 탠트촌 개량사업과 ..

계전협의회 2019.02.23

차리 미나리 체험장

두서면 3월말이면 벚꽃이 정말 아름다운 곶이죠 이곶에서 석남사 가는 삼거리길 좌회전 아름다운 전원주택들 지하 암반수를 개발하여 미나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기대합시다 미나리의 향과 삼겹살의 맛 ㅋ 농부에 자택은 위쪽 보이는 양지바른 곶에 있답니다 올 첫 수확이라 본인도 가슴 설레는 생활이랍니다 아름다운 미나리의 향연 한때는 플랜트 전기공사의 대가였는데 차리마을에 귀농하여 남다른 노력으로 미나리와 삼겹살의 맛깔스런 체험장을 오픈 하게 되였는지 놀랍고 존경 스럽군요 세상사 살기나름 제2의 삶이라 생각하고 힘네시길 우리 함께 화이팅 합시다 .

계전협의회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