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동문 쪽 5시의 만남 마블링이 보기좋은 한 접시 500g 100.000원짜리 상차림 1인 5.000원 헐 장난이 아니네 드디어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정상준 회장님께서 인사 말씀 산길을 걸어올 때보다 식구가 늘었어요 그건 걸음이 불편하거나 다른 약속으로 이곳으로 직접 온 회원님들이 있었죠 용감하신 여 전사님들 이 판 사판 고기판 빨리 굽자 이 분 께서는 술도 안 드셨는데 홍당무가 되셨군요 사랑하는 님이라도 계신가요 ㅎㅎ 직전 회장님 인사 말씀 후 인사는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으메 저걸 구워먹어 생으로 먹어 춤 넘어가는 소리 사모님들은 벌써 한판 갈아 치웠다는 사실 아닌데 우린 안 묵었다 ㅎㅎ 봐라 우리도 안 묵었다 아니가 거참 나참 기가 차는군요 번갯불에 콩을 복았나 게눈 감추듯 해치 워 버렸군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