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청운 산악회 314

입화산 팔각정

이렇게나 좋을수가 한여름 햇빛없죠 비올듯 하지만 비도 안오죠 시원하니 얼마나 좋을시구 산길치고 겉기 편하죠 산중에서 대나무 숲도 봤죠 동화가 있는 숲길도 있죠 마의 출렁다리도 있죠 보무도 당당히 입장하는 여사님들 길을 비켜라 보검을 드신 성님 허허 다리 흔들리는데 괜찬은겨 어서 가라요 나도 무섭다요 드디어 편백 숲에서 니밥 내먹고 내밥 네 먹자 그려 느기끼리 먹고 우리끼리 먹을겨 (밑 자리가 물에 젖어서 편이 갈렸음) 보셔요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에 아름다운 침대 일본이노 대마도 보다 더 좋다는군요 다음달에 한번 더 오기로 했습니다 공포의 출렁다리 치유의 편백나무 숲 아름다운 침대 조용한 빛방울에 우산을 펴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모두가 우리고장 뒷산에 이렇게나 조용하고 멋진곧이 있는지 몰..

C19로 인하여 반년이란 세월을 혹독한 어려움속에 보넸다

개인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이란 슬로건아레 우중 태화강변 을 걸어봤다 이렇게 무서운 세상을 상상도 못했는데 모처럼 강물에 보이는 누치와 베스 그리고 잉어가 보인다 실록의 계절답게 아름다운 자연속에 숨 한번 크게쉬자 보무도 당당히 이 시간만큼은 너와 내가 주인공이니라 비가오니 오히려 시원하여 걷기가 좋으네요 국민들에 실 생활은 활력을 일었지만 그럴수록 몸과 정신을 수양해 힘들 냅시다 아름다운 태화강변 베리끝 조용하고 공기좋은 곳에서 심호읍 한번 크게하고 소리질러 여러분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 힘든 삶이지만 걸을수있는 행복이 있잔아요요 모두 화이팅 안내판 여름에에피는 자귀나무 꽃 보무도 당당히히 젊음은 아름다운것 둘래길 돌기를 마치고 5개월만의 만찬중 회장님 인사 빛깔 좋네요 고생들 하셨습니다 많이들 드십..

카페이밤

그냥가면 섭섭치 유덕수 회장님의 하사품 고희를 훌쪅 넘기신 젊은신사 나도한번 가자 뷰가 아름다운 카페 이밤 나날이 번창하니 보기가 좋네요 실내는 자리가 없어 이렇게 야외에서 폼 한번 잡았죠 오랫만에 모이니 모두 한박웃음 사연다리 밑의 풍경 여름도 아닌데 벌써 아님 C19로 인하여 갈곳이 없으니 이렇게 강가로 나온듯 어서 물럿거라 C19 모두에 염원이니라 우리모두 힘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