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딸부자집

주전동 가는길 철조망 70 년 무장공비 침투 저지선 아득한 해병시절의 추억 지금은 골동품 인양 한껏 폼잡는 여사님 막내딸이 보여준 영화 병동

후세들에 활동적인 모습이 아닐까요 ? 정신없이 받아온 빈이의 상장에 놀란 할머니 ! 금일봉 전달 진이가 왕고모부 할배에게 설명중 이런 모습에서 참 보람을 느끼고 십군 오랫만에 아들에게 한잔 아버지도 받으셔요 아들아 완샸이다.부전 자전 이랄까 /술은 별로 친하지 않죠 뒷 날은 김장 담그는 날 누군가는 굴 귀신이 있어 김장속에 2k 나 감췄죠 오늘도 수고들이 많았어요 모두 사랑 합니다.

셋째 사위가 대마도에서 뱅어돔을 잡아왔다 하여 년말 동서들과 동생들 함께 번개팅을 개최했다 함께 회뜨고 유비끼 만들고 공기가 많으니 저마다 솜씨자랑에 일사 천리다 좌측은 유비끼 우측은 회 자연산이란 어떤 맛인지 품위가 다르다 저 마다 감탄사 연발 죽인다~~~ 이자리에는 처형..

2014년 12월 울산 첫눈 오는 날 우리 집 옥상에서 찍은 폰 사진 12월 7일 셋째 사위 박서방이 대마도에서 낚시로 잡아온 뱅어돔 맞보기 45cm 뱅어돔 이라요 ㅋ 주인장 기분 댓길~~~ 처갓집 큰동서 박서방 형님 뱅어돔 장만하신다고 ~~~ 감쇄 ㅎ 김서방 동내 손위 처남 꿀꺽 침 넘어가는 소리에 제수씨 놀라서 고개 돌렸시오 ㅎ 뱅어돔 유비끼 난생처음 접했다요 딸 부잣집 사위 작업 중 쉿 조용히~ 앞 동생들과 막내동서에 끼리끼리 좌담 이 부 촬영은 내일 봐유~~~

경기도 용인에서 동생들과 제수씨들 추억이 세롭다

부모님 떠나신 후 첫 명절 어느세 흘러가는 새월의 힘을 느끼는 나이가 되였다 평생을 함께 하실줄 알았던 부모님께서 떠나시고 이제 이 가정에 제일 큰 어른이 되였다 나예 막중한 책임감에 더 한층 부모님에 은덕을 생각하게 되며 옜날이 그리워 지는구나 이집 대장이 재메에게 따르는..

간월산 휴양림 동생들과 딸들과 함께 풀장을 찾아서 물이 얼마나 차던지 오금이 저려 혼났죠 입수준비 구경꾼들 나는야 안들어 간다요 용감한 외 손녀들 동심은 추위도 모른다 마냥 좋아하는 손녀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살림이 우거저 낭만적인 곳이다 셋째 동생이 털어온 인절미 어디서건 먹는것 없으면 휴가가 아니다 많은 공기들 덕분에 굽는게 더디다 모두 먹기바쁜 나의 가족들 하지만 몇집 식구들이 참석치 못했다 이제 평정을 찾은듯 조용하다 아니요 저쪽 잘익은것 주셔요 모처럼 휴양림에 오니 너무 좋다는 아이들 산속에서도 저마다 할일이 바쁜 사람들 드디어 후식으로 옥수수 등장 집에 제고품을 털어 왔다는 군요 고기와 함께 구으니 마치 버터를 바른양 엄청 맛있더군요

떠나는 날 이곳의 아름다운곳을 찾아서 함께한 동심이 있어 마냥 즐거운 한때 나무에 오른다며 폼 잡는 김 여사님 계곡으로 보셔요 이 맑은물 언제봐도 금수강산이죠 호기심 할배와 함께 힐링이 따로있나요 이게 바로~~~

현대인의 오늘에 모습 휴대폰의 진실은 함께 동심이된 여사님 색갈 만큼이나 맛있는 수박 드디어 입수 진이의 성화에 못이기는 척 이곳에서 자리잡았죠 부자가 망해도 먹을것이 있다는 말처럼 이렇게 먹거리들이 남아있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죠 아나 한입 밭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