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자도 아니요 기독교인도 아니요 무교다 그저 산세와 주변 경관이 좋아 시간 날때마다 전국 유명사찰 투어를한다 오늘은 이곳 별찌팬션 주인장도 찾아볼겸 이곳에왔다 경북청도군 운문면 신원4길 앙상한 가지마다 이슬이 맺힌듯 영롱함이 보인다 언제나 자비로우신 듯 만인을 맞이하신다 천문사의 와불상 사자를 닮은듯 동반자 겨울 돌담길에서 봄을 재촉해본다 긍정은 최고의 보약이다 겨울은 겨울대로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그리고 가을은 가을대로 멋진 돌담길이다 정문으로 들어가 한바퀴돌아 좌측 돌담길로 나와서 마무리 한컷 별찌팬션 뒷 도랑 지하수만 모여 있네요 별찌 오토 캠핑장 주인장 CO19 비대면 암흑속에 답답한 명절을 보내며 무료함을 떨치러 조용한 이곳까지 찾아와 (별찌오토캠핑장) 차 한잔의 여유속에 인생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