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딸부자집

배내골에서 11시 출발 천황산(사자봉) 1.189 M 제4구간 배내고개→능동산→샘물상회→천황산 7 KM 3시간30분 소요 좌측이 재약산 우측이 천황산 (사자평에서) 사자평 입구에서 옛날에는 소를 방목하던 목장이 였다죠 길손에게 한컷 샘물상회에서 오르는길 한창 작업중 가지산 도립공원 안내..

저 앞산에있는 백호가 보이시나요 ? 드디어 정상이 보이는군요 50대때 MTB를 타고 영남 알프스를 넘나들때도 있었는데 세월속에 빈걸음으로 오르는데도 힘이드는 나이가 되였네요 정상에서다 다시또 언제 오려나 기약없이 오늘에 만족한다 예전에는 돌탑이 없었는데 누군가의 노력으로 ..

코로나19때문에 온세상이 암흑속 탈출을 하려고 하는 무시무시한 시간들 잠시라도 숨 한번 크게 쉬려고 이렇게 왔노라 3월29일 봄이라지만 정상의 날씨는 변덕이 심하여 겹겹이 옻을 껴입고 있습니다 이제 하산하며 진기명기 아름다운 소나무들을 담아봤습니다 보이시나요 한번 웃으면서..

오늘은 와이프와 남산을 오르기로 했다 남산루 이곳에서 태화강 국가 정원을 내려다 보면 가히 장관이다 아직은 산막한 들 판이지만 꽃 피는 계절이면 천지 개벽을 할 것이다 나도야 하산하면 태화강 전망대 회전 카페에서 차 한잔 할겨 도심 속 이곳 남산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탁 트..

남산을 한 바퀴 돌고 오랫많에 태화강 전망대 회전식 카페로 GO 일요일 오후 남산을 2시간30분동안 구경했다 코로나 땜시 사회 분위기가 착 가라않았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에 마인드 카페에서 강 하구쪽 잠시나마 차 한잔의 추억 상류쪽 회전식 카페에서 이곳을 건너왔다 방금전 차 한 잔..

몽실 몽실 봄 바람타고 벚꽃 몽오리가 피여 오르는군요 며칠후면 마치 팝콘 터지듯 만개 하겠죠 연상홍도 뒤질세라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군요 동백 꽃도 수줍게 얼굴 알리는군요 우리집에도 변화를 주려고 화분을 두었죠 하지만 요즘 코로나19사테로 올 스톱 상테이니 이 또한 어서 ..

산악자전는 2000년초에 입문하였다 울트라 랠리 진행중 업힐에서 끌바를 하고있는 나 뒤에 젊은친구도 끌바 이때는 삼화 MTB 에서 고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이다 2011년 9월25일 경상일보 사장님과 이날 완주증 내 기억에는 2009년 가을 울주군청에서 울산의 명산 영남알프스 7봉 첼린..

인생은 한치앞도 볼 수 없다 어깨가 아파서 병원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유명한 약국이 있다며 바람도 쐴겸 비구니들의 대명사 내원사를 안내하여 이곳까지 납시였다 # 경남 양산시 하북면 내원로207번지 좌측 등산로 안내 우측 등산로 안내 노송이 아름답죠 관광철이면 편도 1시간 트레킹 거리이지만 주차료 8.000원을주고 무사통과 전국의 대표적인 비구니 수도 서원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함께 간 친구 아름다운 풍광 산사의 처마 끝 내원사의 입구 내가 왔노라 오늘도 인생의 일기를 남기며 풍광을 즐기는 사람들 나는 종교인을 떠나 아름다운 산사의 풍광이 좋다 하루의 대미를 친구의 안내로 이곳에서 보낸다 인생 70에 육신은 조금씩 변화를 나타네고 아픈 감지를 하지만 정신 만큼은 아름답게 살..

방어진 명덕 저수지 트레킹 코로나19를 피해서 인적이 드문 명덕 저수지 트레킹 취수장 형제바위 이정표 길 안내 데크길을 걸어서 벌써 양지바른 곳에는진달래 꽃이 아름답게 단장을 하고있다 해는 서산으로 길손들은 추억을 남기며 나도야 인증샸 세월앞에 장사없다 산수유 꽃도 한껏 ..

궁거랑길 광대나물 궁거랑길 개 숫갓 궁거랑길 한련초 아무도 눈길주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봄을 알리는 앙증맞은 봄의 전령사들 때론 가까운 저수지를 찾아서 힐링도 하며 자연에 취해본다 범서읍 천상리 큰골 폭포 가는길 길손들에 작품들 조용한 자연속에 언제나 도도한 저수지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