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동문 올겨울에는 눈과 비가 드문 겨울이었지만 모처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올 듯 말 듯 망설이는 모습이다 동문 입구 조형물 1 조형물 2 대공원 동문에서 여천천으로 여천천 지하차도 고래 분수대 막내와 엄니의 데이트 비가 올 듯 말 듯 우산을 펼치려는 모녀 복개천 공업탑 로터리 예전에는 복개천으로 주차장으로 사용했었으나 여천천을 살리려고 제 시공하여 오늘에 모습이다 한때는 지명도 있던 올림푸스 아파트 그 시절에는 주변이 볼품없던 낙후 됐던 곳이었으나 많이 변했다 여천천 하류 울산 도서관 1964년도부터 1970년 중반까지는 이 여천천이 청정 지역으로 도치산 한국비료까지 갈대밭과 늪 지역으로 가물치가 둑을 넘나들던 그런 곳이었다 나는 1964년 도에 울산 공업도시 선포로 인하여 아버님 따라 매암동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