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을 찾아서 방어진 등대속 대왕암 해녀들의 장터 드디어 오늘 목적지 를 찾아왔으니 맘껏 구경들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들 가져 가시길 여보 나 사랑해 하트를 띄우시는 사모님 그려 우리도 사랑 하는거 맞제 오늘에 인물들 잘들 보거라 내가 다녀 같느니라 해병 의장대 출신의 폼생폼사 내가 왔느니라 시한수 읊으려고 하니 모두들 물렀거라 나 또한 질수 없지 검 푸른 바다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곳에 내 마음에 고향을 그려볼까 하네 나 오늘 여기 왔어요 친구따라 바람따라 마눌림과 함께 왔으니 힘차게 팍 팍 찍어 보더라고 순이씨 저 멀리 등대에서 들리는 뱃고동 소리에 오고 가는 관광객들 나도야 야호 소리 질러본다 오고 가는 인파속에 순간포착 멋지다 그려 시원한 바다바람에 오고가는 발자국 소리들 이게 다 사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