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27-4 23년 6월 17 일 토요일 오후 1박 2일간 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차박을 나왔다 벌써 신록의 계절 6월도 중순을 넘고 있다 올해는 기후 변화로 변화 무쌍한 한 여름이 될 것 같다며 걱정들을 하고있다 이곳은 자주 찾아오는 곳이다. 올 여름에는 오늘이 처음이지만 오늘도 역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명당자리는 다 차지하고 이렇게 한쪽에 자리를 잡고 판을 벌렸다 도착하고 보니 주변에 손윗동서 계중 계원들과 손위 처남 그리고 처제 많은 사람들이 포진하여있다 먼저 도착한 처남댁에게 삼겹살에 소주 한잔 권하려고 하였는데 주객이 전도되어 처남댁이 고기를 굽고 있다 왠쪽 사람은 오랜 친구다. 금년도 퇴직하여 캠핑카로 전국을 유람 중에 있는데 오늘은 먼저 시작한 나와 함께 차박을 하..